吳鵲矯 日常

희민이는 한복체험을 하지 않으려고 해서 하지 않았다. 활쏘기를 하려고 하는데 KBS뉴스팀이 와서 희민이 활쏘는 모습을 촬영해서 갔다. 편집이 되지 않으면 지방뉴스시간에 나올 것 같다. 희민이는 활시위를 당긴채로 촬영이 끝날때까지 그대로 있었다. 이 자세로 촬영을 마쳤다. 윷놀이..

2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단희네 가족이 도착하였다. 강릉에서 충조외가에 하룻밤 자고 오는 모양이다. 3일이 월요일인데 4일이 설날이라고 박물관이 개관한다고 갔었다.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하였다. 단희만 한복체험을 하였다.

2019년 1월 26일 토 점심을 먹고 있는데 선혜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방을 계약하였다고... 결혼할 사람과 함께 다니면서 방 2개짜리 빌라란다. 다행이다. 방 구하러 다닌지가 벌써 1개월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2월 23일 입주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새집이란다. 조금 있으니 사위 ..

별이는 1주일에 한 번씩 관장을 하여야 변을 볼 수 있다. 22일에 기저귀를 갈아주다보니 약간의 변을 보았었다. 다음날 관장을 할까 생각하다가 2일이 지난 오늘 저녁을 먹고 8시경 관장을 하려고 보니 벌써 조금 나와 있었다. 변이 묽은 것이 적당해보였다. 한 병을 넣고 5분을 기다리니 엄..

희민이가 깁스도 풀었고 목발 없이도 절룩거리지만 걷는다고 한다. 방학이라고 집에서 우등생공부라는 책을 마쳤다고 하기에 책거리치킨파티하라고 10만원 보냈더니 맛있게 먹는 장면이라면서 애비가 촬영하여 보내왔다. 열심히 통닭을 먹고 있다.

2019년 1월 18일 희민이가 목발없이 걸을 수 있다는 메시가 왔다. 다행이다 두 달 동안 얼마나 힘들었겠나. 그러면서 국어 우등생의 공부를 마쳤다고 사진을 보내왔다. 누나와 같이 치킨 파티하라고 10만원 보내주었다.

2018년 1월 18일 오후 3시경에 애미로 부터 메시지가 왔다. 방학동안 국어공부 책 한권을 떼어내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 사진도 보내왔다. 그래서 책거리를 해야지 책거리 치킨 파티 하라고 10만원을 보냈다.

동화작가 권정생씨 같았으면... "아마 잠고대 같은 기도 그만 하시고 회계하십시오...그리고 바르게 살아가십시오" 라고 하셨을 것 같다. "제발 우리교회에서 거짓말 좀 시키지 말아주십시오 못사는 것은 솔직하게 못 산다 가르치시고 그래서 분수에 넘는 장식을 깨끗이 청소해주십시오 ..

2019년 1월 3일 희민이 맛사지 하는 모습 에미가 촬영하여 보내 온 것

2019년 1월 3일 저녁에 에미가 촬영하여 보내온 사진 얼굴에 무엇을 붙였는지...이런 꾸미기를 좋아한다. 얼굴 꾸미기를 마치고 손을 씻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