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내 방 창문으로 보이는 이팝나무꽃... 아침마다 새공기를 바꾸기 위하여 창문을 열면 이꽃이 보인다.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빠꾼 폰이 줌이 되어서 당겨서 찍어보았다. 1300만화소라 사진이 잘 나온다.

2019년 4월 17일 선혜가 통일부에서 중국 대사관이 방문하였을 때 통역하는 장면

며칠 전 집사람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별이 돈으로 사자고 하니 안된단다. 엄마 돈 없다 별이 돈 좀 쓰자고 하니 이이이 한다. 그럼 아빠돈으로 할까 하니 으 한다. 그러더니 어제저녁에는 텔레비젼에 통닭이 나오니 도 사달라고 으으 하기에 변이 돈으로 살까 하니 가만히 이다. 이제는 ..

지난 3월 22일 희민이가 다친 다리 잘 붙었는가 검사를 받았단다. 잘 붙었는데 보조로 넣어둔 철심을 4.5월에 뽑아도 되는데 의사가 출장이라 방학중인 8월 1일에 뽑기로 하였다는 연락이 왔다.

별이가 요즈음 밥투정이 심하다. 오늘 아침도 시리어도, 미싯가루도 빵도 안 먹으려고 하여서 두유만 먹이려고 하니 그것도 아니란다. 그럼 아빠 고구마 줄까 하니 응한다. 작지만 고구마 한 개를 다 먹었다. 아빠 고구마는 하니 엄마를 부른다. 아빠 고구마를 내가 먹었으니 다시 주란다...

태어나서 3개월째 되는 날부터 2년동안 길렀던 단희가 벌써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다. 활발하게 잘 자라더니만 어제 학급 부회장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축하 통닭값으로 10만원 보냈다. 잘 먹고 잘 자라주기 바란다.

별 관장하는 날이다. 지난주부터 수요일로 하루 당겨졌다. 힘들게 할 때는 관장약을 10개까지도 사용하고 1시간 이상 걸려서도 변을 보지 못한 경우도 있었는데,,,보통 5개는 사용하였는데 오늘은 1개로서 5분정도 걸려서 변을 보았다.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수월하게 변을 보게 된 것..

어제는 선교장을 다녀온 모양이다. 허난설헌 생가도 다녀왔고. 방학이라 강릉 애비 근무지에 있으면서 구경을 다니는 모양이다. 선교장을 촬영하여 보내왔다. 날씨가 흐렸는지 흑백으로 나왔다. 안에는 들어가지 않는 모양이다. 러시아식 집과 집뒤의 소나무, 활래정을 잘 보라고 하였는..

단희,희민이가 방학이라고 아빠가 근무하는 강릉에 가 있는 모양이다. 애미도 희민이 다리를 다쳐서 휴직을 내어서 가족 모두가 강릉에서 이번 겨울 방학을 보내는 모양이다. 애미가 도서관에서 신사임당에 대한 글을 읽혀서 오죽헌에 체험하러 갔던 모양이다. 애미가 아이들 교육을 잘 ..

1말부터 아침을 잘 먹지 않았었다. 빵이나. 시리얼. 미시가루 중 한 가지와 두유 달걀1개를 먹었었는데 아무것도 먹지않고 두유만 먹었었다. 그래서인지 2월 6일 관장을 하였으나 전혀 반응이 없어서 변비약을 먹이고 7일 저녁에 다시 시도하여도 겨우 영소동 같은 것을 몇개 누고는 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