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민이 혼내 주던 날 2018년 8월 4일 토요일 희민이 혼나다. 토요일이라 더니 마땅한 곳을 갈 수가 없었다. 박물관에 가면 닷새째이라 스템프 마지막 찍는 날인데...할머니가 11시에 꿀 실어다 줄 곳이 있다고 오후에 가란다. 그런데 할머니가 꿀을 실어다주고 와서 점심을 좀 이르게 먹으려고 하니 트집을 잡는..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8.05
2018년 8월 3일 2018년 8월 3일 금요일 연속 4일동안 대구박물관에를 갔다. 이제 놀 것이 없는지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매우 열심히 읽어서 가자 소리를 못하고 살짝이 들어가서 곁에 앉아도 모를 정도로 독서삼매경에 빠졌다. 그래서 읽던 책을 다 읽으니 오후 1시가 되어서 집에 왔다. 박물관 도서관에서..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8.05
2018년 7월 27일 2018년 7월 27일 오후 6시 반에 도착한다던 버스가 20여분 늦어서 도착하였다. 동대구 터미날은 왜 그리 더운지. 10분전부터 기다렸으니 30분을 기다렸다. 집에 도착하자 곧 저녁을 먹는데 할머니가 할아버지 희민이 밥좀 먹여주어라 벌써 2학년인데 ...이래서 할머니가 기르면 버릇이 없어진..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7.28
희민이 통닭 먹는 모습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희민이와 단희가 집에 왔다. 어제 저녁에 할머니가 희민이 집에 오면 무엇이 먹고 싶으냐 할머니가 만들어줄게 하였더니 통닭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집에 오면 통닭을 시켜주려고 하였는데 아침을 점심겸 먹고 오후에는 동촌에 있는 카페에 가서 팥빙수와 아이스크..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6.25
2018년 4월 25일 희민이 학교 가는 모습 서울 고모가 희민이 집에 가서 하룻밤을 자면서 같이 놀아주면서 학교가는 모습을 촬영하여보내왔다.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4.29
2018년 2월 28일 2018년 2월 28일 수 오늘은 야외 공원을 가기로 하였으나 비가 조금씩 와서 또 박물관에를 갔다. 지금까지 데리고 다녀보니 박물관에서 가장 잘 논다. 놀면서 한가지씩 터득할 수 있는 곳이어서 벌써 이번 겨울방학에만 세번째다. 오늘은 단희가 희민이를 데리고 초등학생이 공부하는 질문..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3.01
2018년 2월 26일 월요일에는 박물관이 문을 열지 않는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갔더니 문이 잠겨서 동촌 놀이공원에 갔더니 놀이공원도 겨울철에는 월요일은 쉰다고 한다. 놀이기룰 타지 못하니 짜증이 나는 모양이다. 기상관측대에 갔으나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먹고 싶단다 다시 내려와서 놀이기구 있..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2.27
2018년 2월 12일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저녁 9시경 희민이가 할머니와 무엇을 하였는지 할아버지가 나와서 희민이 달래라고 하여서 나가보니 욕실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왜 이래 있니 할머니때문이란다. 할아버지가 업어서 달래려고 업자고 몇 번 하여도 안 되어서 들어와서 조금 있으니 희민이가 ..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2.12
2018년 2월 8일 2018년 2월 8일 목요일 내일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에 참석한다고 저녁에 목욕을 시켰는데 울어서 난리가 났다. 할머니가 내인생 망쳤다는 것이다. 아프다고 하는데 왜 미느냐...무엇 살살 밀었는데 하니 아픈 것은 댄데 할머니가 아픈지 안 아픈지 아나고 심하게 울어서 목욕 마치고 할아버..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