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8일 목요일
내일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에 참석한다고 저녁에 목욕을 시켰는데 울어서 난리가 났다. 할머니가 내인생 망쳤다는 것이다. 아프다고 하는데 왜 미느냐...무엇 살살 밀었는데 하니 아픈 것은 댄데 할머니가 아픈지 안 아픈지 아나고 심하게 울어서 목욕 마치고 할아버지가 업고 거실에서 안방으로 내방으로 집안을 세바퀴 돌아서 겨우 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오늘 공부는 하지 않는단다. 할머니 폰으로 게임만 하다가 잤다.
9일 아침에는 도서관에 가지않고 줄넘기를 하는데 장화를 신고도 205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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