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통도사 절문화를 알려면 통도사를 가라고 할 정도로 통도사는 절의 기구를 모두 갖춘 사찰이다. 삼보사찰중 불보사찰이고 5대총림(지금은 8대총림)중 영축총림이고 5대적멸보궁중 가장 큰 적멸보궁이다. 그리고 사찰의 구조로 보아도 일주문 사천왕문. 불이문을 차례로 갖춘 사찰이라 볼.. 문화/불교문화재 2017.03.06
대웅전 대웅전은 사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전각이다. 석가불을 모신 전각이지만 때로는 약사불, 아미타불, 미륵불을 모신 전각도 있다. 위대한 영웅이 상주하는 곳이므로 가람의 정 중앙에 있다. 삼세불은 공간적으로는 약사불, 석가모니불, 아미타불을 모신곳이고 시간적으로는 제화갈라.. 문화/불교문화재 2016.08.26
사천왕은 수호신이라고 한다. 부도는 선승의 사리를 봉안 한 것, 수행자의 삶을 새긴 조형물, 9세기경 만들기 시작하였다. 유골을 모시는 묘탑으로 붓다, 불타에서 이름 하였다고 한다. 사천왕은 수호신으로 동방 지국천왕(비파), 남방 증장천왕(검), 서방 광목천왕(여의주),북방 다문천왕(탑) 지물과 방향은 일정하지 .. 문화/불교문화재 2016.08.23
丹霞天然禪師(736~824년) 丹霞天然禪師(736~824년) 추운 겨울날 법당의 목불을 땔감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신도들이 깜짝 놀라 말리니 사리가 나오나 보려고. 목불에서 어떻게 사리가 나옵니까? 사리가 나오지 않으면 부처가 아니잖느냐? 이 정도의 스님이라면 선사란 말을 들을 수 있고 추운 신도들을 위해서는 부.. 문화/불교문화재 2016.08.21
탑이 없는 절은 있지만 불상 없는 절은 없다. 일주문은 산치대탑의 문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아소카왕이 아내를 위해 사리를 봉안하고 사방에 문을 만든 것이 산치대탑이다. 당간은 솟대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영상 5도에서도 얼어죽는다고 한다. 최고의 자리는 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즐거우려고 공부하는 것이.. 문화/불교문화재 2016.08.09
불이문(해탈문) 불이문(해탈문)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사찰들에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문들이 수없이 건립되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대문들에 해당하는 입구의 일주문과 중턱의 천왕문 및 마지막의 불이문(不二門)은 보통 입구에서부터 법당을 바라보며 일직선상으로 배열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 문화/불교문화재 2016.07.16
용주사지 철당간 당간이란? 찰(刹) 또는 찰주(刹柱)라 불리고 일반적으로 절을 寺刹이라고 말함은 절에 당간 즉 刹이 세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당간이 문화재로 남아있는 것은 계룡산 갑사 철당간 (보물 126호) 안성 칠장사 철당간 (시도 유형문화재 39호) 그리고 용주사지 철당간 (국보 41호) 이다. 속.. 문화/불교문화재 2016.07.09
용화사 용화사 삼불전 시무외인 수인이 손가락을 펴지않고 있었다. 일반적인 시무외인 부처가 정병을 들고 있는 것도 보기 드문 일이다. 소맷돌 조각 육각 5층탑을 만들어놓았는데 육각탑은 고려시대 탑으로 9층이 주로 만들어졌었는데 (월정사 탑) 용두어신형의 목어 문화/불교문화재 2016.07.07
신돈이 태어났다는 옥천사지 신돈의 법명은 편조이고 아버지는 알려진 바 없으며 어머니는 계성현(지금의 창녕)옥천사의 노비였다고 한다. 어미가 노비였으므로 다른(양반) 무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늘 산방에 머물렀다고 한다. 옥천사지 안내판 절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석재 심지어 개인 무덤까지 문화/불교문화재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