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불교문화재

용주사지 철당간

吳鵲橋 2016. 7. 9. 09:27

당간이란?

찰(刹) 또는 찰주(刹柱)라 불리고 일반적으로 절을 寺刹이라고 말함은 절에 당간 즉 刹이 세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당간이 문화재로 남아있는 것은

계룡산 갑사 철당간  (보물 126호)

안성 칠장사 철당간  (시도 유형문화재 39호)

그리고 용주사지 철당간  (국보 41호) 이다.

속리산 법주사에도 철당간이 있기는 하나 최근(1972년)에 복원한 것이라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없는 것으로 안다.


사찰은 간곳 없고 도시 한복판에 우뚝 서 있다.


당간에 양각으로 된 명문


당간지주


당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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