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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까지 찐방을 사러 가다.

집사람은 맛있는 것 있으면 못 참는다.언젠가 친구하고 사먹어 보았는지 가창 옛날찌빵집에 가서 사오란다.그런데 가창에 빵집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여러집이 있다.그런데 그것도 한곳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고 흩어져 있는데...어디쯤인지 전화를 하였더니 난리다 가창 가면 길가에 있는데...가창 빵집이 다 길가에 있지...그럼 주택 가운데에 있나...가창면행복센터 앞이란다.그래서 면사무소 정류장에 내려서 찾았으나 한 참을 찾았다.난 큰 집인줄 알고 갔었는데 찾고 보니 조그만 가게였다.겨우 찾으니 가게문앞에는 줄을 선 몇 사람이 보여서 나도 그 뒤에 줄을 섰었다.한 참을 기다리니 나보고 물었다. 택배를 하려고 한다고 하니 안으로 들어오란다.안에 들어가보아도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였다.주소를 적은 종이를 주고 찐빵..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탁삭시계 하나 사다.

2024영 11월 28일 안심복지관에 강의를 마치고 집사람의 부탁으로 볼펜을 사러 지하철 동대구역 다이소에 들려서 볼펜 가격을 보니 10자루에 1000원이었다.난 한 자루 값인 줄 알았는데...바로 옆에 시게가 있기에 보니 3000원이었다. 정말 가격이 싸다.거실에는 벽걸이 시계. . 부억. 내방에는 탁상시계가 있는데 내실에만 없다.요즈음 내가 뉴스를 내실에서 본다.거실 텔레비젼은 별이와 집사람이 주로 연예에 관한 그로그램을 보기에 내실의 텔레비전을 보니 시각에 맞추 어 jtbc나 운동경기를 보는데 일일히 폰을 열어보아야 함으로 시계가 한 개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참에 매우 싸기에 사왔다.지름이 내 둘째 손가락 길이보다 짧아 앙징스럽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안동 방문

2024년 11월 19일대구에 있는 안동사범 11회 졸업생들이 안동의 동기생들의 초청을 받아서 17명(권오규. 김기현. 정경석. 권준현. 이광욱. 김행일. 김학문. 변상태. 이광식. 권오식. 류진상. 이의웅. 이원식.이평직이동화. 김상년. 오상인 )갔더니 양반고장답게 접대문화를 보여주었다.맨 먼저 안동식혜를 앞앞이 내 놓았다. 바로 이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