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포항 물회

吳鵲橋 2016. 3. 12. 16:58



포항 물회


2014년
5월 어린이날
원래는 부산으로 1박 2일 여행을 가려고 하였으나 연휴가 겹치다보니 방을 구하지 못하여 가지 못하고 당일 포항에 가서 물회 먹고 대보 등대 박물관이 있는 공원을 보고 구룡포 일본식 집이 있는 곳에서 커피 한 잔 하고 돌아오려고 하였는데 일본식 카페 후루사토야(古里家)는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서 일본 신사가 있던 자리에 올라가니 충혼탑이 있었으나 별 의미가 없어 보였다. 포항에는 이미 다른 곳에 충혼탑이 있으니 일본 신사를 없에고 그저 대신 충혼탑만 만들었으니 말이다.

내 폰으로 촬영
후루사토야
내 딸 선혜가 인력거에 앉아서
예쁘지요...누가 데려가세요
 

포항 물회

처가식구들이 지난 5월 4.5일을 부산으로 여행하려던 것이 콘도를 구하지 못하여 5일 당일로 포항 물회를 먹으로 갔다.
처남2, 처남댁1, 처형, 처제 2. 동서1. 우리가족 딸과 셋 모두 열명이 큰 처남차와 서울 동서차에 나누어 타고 팔공인터체인지를 통하여 포항으로 갔다.
물회집에서
물회를 먹고 장기곶(호미곶)을 갔더니 주차를 할 수 없어서 한 참을 돌다가 남의 차 앞에 세워두고 서울 홍서방이 지키키로 하고 구경을 하였다.
멀리 바닷가의 손모양의 조각이 보인다.
모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가마솥이라고 한다. 전에는 없었는데...
보아서 왼쪽부터 나의 딸. 서울처제. 처형. 집사람
모처럼 여행을 하고 호미곶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좋아들 하는 모습
나와 우리 가족이다.
큰처남 내외
우리 딸
예쁘지요? 아직 혼자랍니다. 누가 데려가세요 데려가는 사람 복 받을 것입니다.
바다구경을 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았는데 그 길목에 이런 큰 문어조각이 있다.
이것도 전에 왔었을 때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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