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4일 서일회란 모임에서 청도 착한식당 청국장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9시 50분에 지하철 상인역 롯테백화점 정문앞에서 만나기로 하였기에 가서 기다리다가 유웅길,신성옥 셋이만 청도를 향하여 갔다 각북재를 올라가서 차 한 잔 마시고 내려가면서 찾다가 지나처서 덕산초등학교까지 갔다가 전화를 하여서 위치를 확인하고 되돌아 올라서 찾아갔으나 반가이 맞이하지 않았다.
우리가 첫손님이었데도 나물을 다듬다가 입으로만 방에 들어가시요 하였다.
들어가보니 어듭컴컴하여서 내가 양지바른 쪽도 방이 있기에 거기에 들어가서 앉았더니 주문을 받으로 온 젊은 청년의 인상이 저녁 굶은 시어머니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영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착한식당이라고 하니 식단표를 보고 주문을 하려고 하니 7월 방송에 나올 때는 6000원이었는데 8000원으로 되어있어서 그 사이에 값을 이렇게 올렸나 싶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청국장 세 개하고 동동주 한 되를 시켰다.
나오는 것을 보니 청국장 뚝배기가 조그만한 탕기 만하고 밥도 식었고 반찬도 김치.들깨잎,콩나물, 젓갈 한가지 콩뽁음이 전부였다.
먹어보니 맛도 별로였다.
12시가 넘었는데 손님이라고는 우리뿐이어서 오늘은 토요일이라 복잡하면 어떡하나 하였는데 이외로 조용하였다.
왜 이렇게 조용하냐?고 물었더니 1시가 되면 북적된다가 하였으나 우리가 먹고 나올 때
겨우 5사람이 전부였다.
이렇게 불친절한 집은 시내에서도 잘 없다.
셋이는 나오면서 한 번 모르고 올 집이지 두 번 올 집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나왔다.
대구와 경상북도 경계인 헐티재
9시 50분에 지하철 상인역 롯테백화점 정문앞에서 만나기로 하였기에 가서 기다리다가 유웅길,신성옥 셋이만 청도를 향하여 갔다 각북재를 올라가서 차 한 잔 마시고 내려가면서 찾다가 지나처서 덕산초등학교까지 갔다가 전화를 하여서 위치를 확인하고 되돌아 올라서 찾아갔으나 반가이 맞이하지 않았다.
우리가 첫손님이었데도 나물을 다듬다가 입으로만 방에 들어가시요 하였다.
들어가보니 어듭컴컴하여서 내가 양지바른 쪽도 방이 있기에 거기에 들어가서 앉았더니 주문을 받으로 온 젊은 청년의 인상이 저녁 굶은 시어머니 얼굴을 하고 있었다.
영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착한식당이라고 하니 식단표를 보고 주문을 하려고 하니 7월 방송에 나올 때는 6000원이었는데 8000원으로 되어있어서 그 사이에 값을 이렇게 올렸나 싶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청국장 세 개하고 동동주 한 되를 시켰다.
나오는 것을 보니 청국장 뚝배기가 조그만한 탕기 만하고 밥도 식었고 반찬도 김치.들깨잎,콩나물, 젓갈 한가지 콩뽁음이 전부였다.
먹어보니 맛도 별로였다.
12시가 넘었는데 손님이라고는 우리뿐이어서 오늘은 토요일이라 복잡하면 어떡하나 하였는데 이외로 조용하였다.
왜 이렇게 조용하냐?고 물었더니 1시가 되면 북적된다가 하였으나 우리가 먹고 나올 때
겨우 5사람이 전부였다.
이렇게 불친절한 집은 시내에서도 잘 없다.
셋이는 나오면서 한 번 모르고 올 집이지 두 번 올 집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나왔다.
대구와 경상북도 경계인 헐티재
헐티재의 휴게소
운치가 있고 가격도 헐하였다. 커피 한 잔에 800원 생강차,대추차는 1000원이었다.
한잔식 하고 보니 다탁이 오래되어서 멋을 느낄만하였다.
탁자다리를 몇 곳이나 다른 나무조각을 받치어서 균형을 맞추어놓은 것이 재미있었고 주인 아줌마의 인상도 좋았다.
운치가 있고 가격도 헐하였다. 커피 한 잔에 800원 생강차,대추차는 1000원이었다.
한잔식 하고 보니 다탁이 오래되어서 멋을 느낄만하였다.
탁자다리를 몇 곳이나 다른 나무조각을 받치어서 균형을 맞추어놓은 것이 재미있었고 주인 아줌마의 인상도 좋았다.
착한 청국장 식당인 이름이 소나무식당이란 이유가 이 소나무에 있었다.
마침 메주를 쑤어서 매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