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8일
퇴직할 당시 1년에 한 번은 외국, 한 달에 한 번이상 국내여행을 하기로 생각하였다.
4년을 그대로 지켜졌으나 손녀가 생기니 손녀 보아준다고 한 2년 못 가고 다시 손자가 생기니 손자보아준다고 또 2년을 못 갔고 지난해 3월에 손자가 저의 집으로 가고 이제부터 가려고 하였더니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4월에는 동생이 갑짝스럽게 유명을 달리해서 기분이 내키지않아 못 갔고 5월 말일에는 대장내시경을 하니 큰 혹이 있어서 그것 시술 한다고 큰 병원에서 6월에 시술하고 다시 10월에 확인 시술 이렇게 세번씩이나 대장을 시술하다보니 못가게 되었다.
그리고 2년전부터 구상하던 대마도 여행을 4월 4일 서라벌 여행서에서 1박 2일 (8-9일)21만원에 계약을 하고 8일 동대구역에 아침 6시에 출발하는 무궁화에 몸을 싣고 부산역에 도착하니 7시 42분 처음 가는 길이라 길라잡이에게 연락을 하여 셔틀버스가 부산역에 내리면 왼쪽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곳으로 가니 마침 있었다 .
1000원을 주고 타니 5분만에 국제부두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니 여러 여행사 길라잡이들이 팻말을 써붙이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현숙이란 길라잡이를 7시 50분에 만나서 수속을 밟으니 겨우 8시가 되었다.
30분후에 다시 그 곳으로 오라기에 주위를 돌아보고 다시 8시 30분에 오니 우리 팀이 11명인데 아직 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선표를 주기에 받아가지고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 들려서 가장 먼저 집사람의 아이크림(프랑스제 란쿰)을 샀다. 그래야 혼자 하는 여행이 덜 미안하니까. 9시가 되어서 승선을 하였다.
내가 타는 대아고속 오션 플라우어는 한 때 포항에서 울릉도 다니던 배여서 울릉도에 갈 때 한 번 탄 일이 있어 나에게는 두 번 째 타는 배였다.
배에 타고 있으니 길라잡이가 타면서 마지막 한 사람은 9시가 조금 넘어서야 왔다고 한다. 단체행동은 약속을 지켜야지...
9시 30분이 되어도 출항을 하지않고 같은 시각에 출항하는 배가 여러척이라 다소 늦어진다는 방송이 나왔다.
속으로 항만청에서 동시에 출항을 허가해주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왜 출항을 안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승선하는 문앞의 선원에게 물어보려고 가노라니 그 때 승선문으로 오는 사람이 30여명이 보였다. 아차 저 사람들을 태우기 위함이구나
그리고 그 뒤에 다시 20여명이 오고 있는데 뛰지도않고 천천히 걸어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화가 치밀었다.
배는 10분뒤에 출항을 하였다.
부산 국제 부두 건물 지붕 모양이 특이하다.
4년을 그대로 지켜졌으나 손녀가 생기니 손녀 보아준다고 한 2년 못 가고 다시 손자가 생기니 손자보아준다고 또 2년을 못 갔고 지난해 3월에 손자가 저의 집으로 가고 이제부터 가려고 하였더니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4월에는 동생이 갑짝스럽게 유명을 달리해서 기분이 내키지않아 못 갔고 5월 말일에는 대장내시경을 하니 큰 혹이 있어서 그것 시술 한다고 큰 병원에서 6월에 시술하고 다시 10월에 확인 시술 이렇게 세번씩이나 대장을 시술하다보니 못가게 되었다.
그리고 2년전부터 구상하던 대마도 여행을 4월 4일 서라벌 여행서에서 1박 2일 (8-9일)21만원에 계약을 하고 8일 동대구역에 아침 6시에 출발하는 무궁화에 몸을 싣고 부산역에 도착하니 7시 42분 처음 가는 길이라 길라잡이에게 연락을 하여 셔틀버스가 부산역에 내리면 왼쪽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곳으로 가니 마침 있었다 .
1000원을 주고 타니 5분만에 국제부두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니 여러 여행사 길라잡이들이 팻말을 써붙이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현숙이란 길라잡이를 7시 50분에 만나서 수속을 밟으니 겨우 8시가 되었다.
30분후에 다시 그 곳으로 오라기에 주위를 돌아보고 다시 8시 30분에 오니 우리 팀이 11명인데 아직 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선표를 주기에 받아가지고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 들려서 가장 먼저 집사람의 아이크림(프랑스제 란쿰)을 샀다. 그래야 혼자 하는 여행이 덜 미안하니까. 9시가 되어서 승선을 하였다.
내가 타는 대아고속 오션 플라우어는 한 때 포항에서 울릉도 다니던 배여서 울릉도에 갈 때 한 번 탄 일이 있어 나에게는 두 번 째 타는 배였다.
배에 타고 있으니 길라잡이가 타면서 마지막 한 사람은 9시가 조금 넘어서야 왔다고 한다. 단체행동은 약속을 지켜야지...
9시 30분이 되어도 출항을 하지않고 같은 시각에 출항하는 배가 여러척이라 다소 늦어진다는 방송이 나왔다.
속으로 항만청에서 동시에 출항을 허가해주는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왜 출항을 안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승선하는 문앞의 선원에게 물어보려고 가노라니 그 때 승선문으로 오는 사람이 30여명이 보였다. 아차 저 사람들을 태우기 위함이구나
그리고 그 뒤에 다시 20여명이 오고 있는데 뛰지도않고 천천히 걸어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화가 치밀었다.
배는 10분뒤에 출항을 하였다.
부산 국제 부두 건물 지붕 모양이 특이하다.
부산 부두의 면세점에서 란쿰 산 영수증
내가 타고 간 배 부산 -쓰시마(대마도)라고 쓰여 있다.
동대구역에서 부산 까지 무궁화호의 열차표
7200원인데 할인하여 5000원에 샀다.
7200원인데 할인하여 5000원에 샀다.
부산에서 대마도 가는 승선표
2014년 4월 7일 일본돈을 환전한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