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ㅇ월 13일
1년 6개월만에 하는 모임이다.
10시까지 모임장소로 나오라는 통보를 받은지가 1주일째이다.
모임장소는 만촌2동주민센터이다.
1988년에 동학년을 담임하였던 사람들의 모임이라 이름도 88회라 한다.
처음에는 다방에서 만났는데 커피값이 점심값과 같았다. 커피 한 잔에 3000원씩 할 때이디.
그래서 커피값으로 점심을 하자고 하여, 시각도 점심 시각에 맞추어서 한식 뷔페식당으로 하였다.
그러다 보니 점심시각에 모이게 되어서 다음에는 그만 날씨다 좋고 하여서 길가에서 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니 자연적으로 동주민세터로 하게 된 것이다. 먼저 온 사람은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시고 신문도 보면 된다.
늘 내가 먼저 오는 데 오늘은 별이 보는 텔레비젼을 정리하고 가다보니 5분 늦었다. 보통때는 10분 15분 늦게 오는 사람도 있었는데 어떻게 내가 조금 늦으니 다른 사람은 모두 제 시각에 온 모양이다.
이미 길가에 나와 있었다.
만나서 의논한 결과 대구 중구의 문화골목을 가기로 하였다.
이상화 생가로 부터 선교사 집 한약박물과 경상감영공원까지
나는 구청에서 골목투어를 하기 전 민간인이 할 때 이미 보았던 곳이다
그래도 같이 한 바퀴를 돌아보았다. 모두들 좋다고들 하였다.
역사박물관은 신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내키지 않았으나 들어가보고 나오니 신이 없고 다른 비슷한 신이 있었다. 오늘 집을 나설 때 신이 바뀌면 어쩔까 싶어서 좋은 신은 두고 15000원짜리 운동화를 신고 갔는데도 우려하였던데로 신이 바뀌었다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다른사람들의 기분을 상하지않기 위해 말하지 않았다.
점심은 육개장을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지난 2월에 퇴직한 김금순선생이 내었다.
퇴직하면 금 2돈으로 반지를 해주는데 오늘 김선생은 복돼지를 사 왔다.
점심을 먹으면서 내가 가장 나이가 많다고 전달을 하라고 하여 내가 전달을 하였다.
저녁도 김선생이 샀다. 통영식당에서 국수를 먹고 처음 듣는 밀치회를 먹었다. 메뉴판을 보고 멸치회인줄 알았는데 밀치라고 하였다. 먹어보니 숭어 같았다.
모이는 장소인 만촌 2동주민센터
10시까지 모임장소로 나오라는 통보를 받은지가 1주일째이다.
모임장소는 만촌2동주민센터이다.
1988년에 동학년을 담임하였던 사람들의 모임이라 이름도 88회라 한다.
처음에는 다방에서 만났는데 커피값이 점심값과 같았다. 커피 한 잔에 3000원씩 할 때이디.
그래서 커피값으로 점심을 하자고 하여, 시각도 점심 시각에 맞추어서 한식 뷔페식당으로 하였다.
그러다 보니 점심시각에 모이게 되어서 다음에는 그만 날씨다 좋고 하여서 길가에서 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니 자연적으로 동주민세터로 하게 된 것이다. 먼저 온 사람은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시고 신문도 보면 된다.
늘 내가 먼저 오는 데 오늘은 별이 보는 텔레비젼을 정리하고 가다보니 5분 늦었다. 보통때는 10분 15분 늦게 오는 사람도 있었는데 어떻게 내가 조금 늦으니 다른 사람은 모두 제 시각에 온 모양이다.
이미 길가에 나와 있었다.
만나서 의논한 결과 대구 중구의 문화골목을 가기로 하였다.
이상화 생가로 부터 선교사 집 한약박물과 경상감영공원까지
나는 구청에서 골목투어를 하기 전 민간인이 할 때 이미 보았던 곳이다
그래도 같이 한 바퀴를 돌아보았다. 모두들 좋다고들 하였다.
역사박물관은 신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내키지 않았으나 들어가보고 나오니 신이 없고 다른 비슷한 신이 있었다. 오늘 집을 나설 때 신이 바뀌면 어쩔까 싶어서 좋은 신은 두고 15000원짜리 운동화를 신고 갔는데도 우려하였던데로 신이 바뀌었다 기분은 좋지 않았지만 다른사람들의 기분을 상하지않기 위해 말하지 않았다.
점심은 육개장을 먹었는데 마지막으로 지난 2월에 퇴직한 김금순선생이 내었다.
퇴직하면 금 2돈으로 반지를 해주는데 오늘 김선생은 복돼지를 사 왔다.
점심을 먹으면서 내가 가장 나이가 많다고 전달을 하라고 하여 내가 전달을 하였다.
저녁도 김선생이 샀다. 통영식당에서 국수를 먹고 처음 듣는 밀치회를 먹었다. 메뉴판을 보고 멸치회인줄 알았는데 밀치라고 하였다. 먹어보니 숭어 같았다.
모이는 장소인 만촌 2동주민센터
식당에 안내 된 글인데
아마 이 식당과 관계되는 분인 것 같다.
아마 이 식당과 관계되는 분인 것 같다.
서상돈 생가의 대문앞의 아취
역사박물관에 진열되 등사기
1980년대 까지도 이 등사기로 시험지를 만들었다.
1980년대 까지도 이 등사기로 시험지를 만들었다.
한국에 처음으로 심어진 사과나무
고사하기 직전인 것 같다.
그래서 뒤에 조그만 2세나무를 가꾸고 있었다.
고사하기 직전인 것 같다.
그래서 뒤에 조그만 2세나무를 가꾸고 있었다.
여초 글씨
근대사 박물관에 진열된 인력거
경상감영에 있는 도로원표
경상감영안에 대구를 상징하는 나무와 새를 상징한 조각물
경상감영내에 있는 하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