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대구 흥사단에서 주관하는 시내 골목 여행에 참가혀였다.
9시 40분까지 동아쇼핑앞에 모이라고 하여 갔더니 등록을 하고 준비체조를 하였다.
광장에 빙둘러서서
그리고는 처음으로 간 곳이 봉산문화골목. 사대부고, 옛대구상고 건들바위 수도산 대구향고. 제일여상의 돌거북을 보고 구대건고등학교 광덕정을 거쳐 진골목으로 와서 진골목 식당에서 육개장을 먹었다.
고기 한점 없는 육개장이니 채개장이라 하여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리 진한지 아마 프리마를 타고 미원으로 맛을 낸 것 같아 찝집하였다.
해설자는 대구시 문화해설사라고 하는데 생각하였던대로 판풀렛을 보는 것 정도였다. 가끔 가다가 택도 아닌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으나 그냥 듣고만 있었다.
예를 들면 관덕정에 있는 척화비가 어디에 있었던 것인가? 라고 물었더니 원래부터 이 곳에 있었다고 답하였다. 이 곳에 왜 척화비를 세웠을까? 아무래도 이상해서 관덕정 직원에게 물었더니 영천에 있던 것을 이 곳으로 옮겨 놓았다고 하였다. 척화비를 어떤 곳에 세웠던 것인지 조차 모르고 있었던 해설사였다.
카메라가 이상하게도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수도산
대구 흥사단에서 주관하는 시내 골목 여행에 참가혀였다.
9시 40분까지 동아쇼핑앞에 모이라고 하여 갔더니 등록을 하고 준비체조를 하였다.
광장에 빙둘러서서
그리고는 처음으로 간 곳이 봉산문화골목. 사대부고, 옛대구상고 건들바위 수도산 대구향고. 제일여상의 돌거북을 보고 구대건고등학교 광덕정을 거쳐 진골목으로 와서 진골목 식당에서 육개장을 먹었다.
고기 한점 없는 육개장이니 채개장이라 하여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리 진한지 아마 프리마를 타고 미원으로 맛을 낸 것 같아 찝집하였다.
해설자는 대구시 문화해설사라고 하는데 생각하였던대로 판풀렛을 보는 것 정도였다. 가끔 가다가 택도 아닌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으나 그냥 듣고만 있었다.
예를 들면 관덕정에 있는 척화비가 어디에 있었던 것인가? 라고 물었더니 원래부터 이 곳에 있었다고 답하였다. 이 곳에 왜 척화비를 세웠을까? 아무래도 이상해서 관덕정 직원에게 물었더니 영천에 있던 것을 이 곳으로 옮겨 놓았다고 하였다. 척화비를 어떤 곳에 세웠던 것인지 조차 모르고 있었던 해설사였다.
카메라가 이상하게도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
수도산
제일 여상의 돌거북
광덕정의 형구
육개장 아닌 채개장을 먹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