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4일
아양교, 아양루란 이름의 유래는
백아가 거문고를 탈 때 종자기가 알아맞힌 말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峨峨乎志在高山 높고 높도다 그 뜻이 높은 산에 있구나 (산 높을 아)
洋洋乎志在流水 넓고 넓도다 그 뜻이 넓은 물에 있도다 (넓을 양)
여기에 맨 앞의 아자와 양자를 따서 아양교, 아양루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런 깊은 뜻이 담겨있는 아양루를 10월 24일 복지관에 교육을 받으로 가면시 조금 일찍 나서서 둘러보았다.
아양루 현판
백아가 거문고를 탈 때 종자기가 알아맞힌 말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峨峨乎志在高山 높고 높도다 그 뜻이 높은 산에 있구나 (산 높을 아)
洋洋乎志在流水 넓고 넓도다 그 뜻이 넓은 물에 있도다 (넓을 양)
여기에 맨 앞의 아자와 양자를 따서 아양교, 아양루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런 깊은 뜻이 담겨있는 아양루를 10월 24일 복지관에 교육을 받으로 가면시 조금 일찍 나서서 둘러보았다.
아양루 현판
아양루 전경
금호강쪽으로 있던 큰 나무들을 베어내어서 전망이 훤하다.
금호강쪽으로 있던 큰 나무들을 베어내어서 전망이 훤하다.
할아버지 세 분이 고스톱을 치고 계셨다.
옛날 같으면 시를 읊조리고 있었을 텐데...
아양음사라는 현판이 무색하게...
옛날 같으면 시를 읊조리고 있었을 텐데...
아양음사라는 현판이 무색하게...
아양류안의 현판
아양루에서 바라본 아양교
아양교위에서 본 아양루
다리위에서 멀리 보이는 사장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