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가야할 예약된 병원은 한 곳이었다.
5월 18일로 예약되었던 제일안과 병원이었는데
처가 식구들 모임이 18일 춘천 작은 처남 별장에서 만나기로 되어있어서 연기하였던 것이었다.
그런데 안과 진료를 마치고 나니 며칠전부터 아프던 이 치료가 생각이 나서 내가 늘 가던 홍치과에 연락하니 개인사전으로 휴진이란다. 어제도 휴진이더니...
그래서 부부치과에 연락하니 오란다.
홍치과는 홍의사 혼자서 다 하였는데 이곳은 의사 한분에 간호사 위생원인지 세 사람이나 있었다.
곪기 직전이라고 하였다.
조금만 늦었으면 곪았을 것이라고 하였다.
오늘 오기를 잘 하였다.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치료를 해주었다.
신경치료를 해야 하기에 세번 치료를 하고 마지막으로 보철을 한단다.
그래서 치료를 마치고 나니 1시간 후에 밥을 먹으라고 하기에 2일후에 가려고 하였던 신내과에 가서 콜레스테롤 약도
받아왔다.
하루에 세 병원을 다니기는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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