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에 윗쪽 어금니 보철을 임시로 한지가 두 달째 되는 날이다.
지난 6월에 어금니가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신경이 상하였다고 치료를 하였다.
치료를 마치고 보철을 하여야 한다고 금이 아닌 하얀색(일명 산뿌라)으로 보철을 하였는데
불편하였다.
그래서 1주일만에 고정한다는 것이 고정하지 못하고 보철이 잘 안 맞는다고 깎아내었다.
1주일후에도 불편하여 갔더니 다시 깍아내었다.
그리고는 2주일후에 오라고 해서 오늘 갔더니 또 깎아내었다.
이렇게 깎아내다보면 사용하지도 않고 보철이 다 닳아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보철에도 문제가 있지만 신경치료가 완벽하게 되지 않았지 않나 의심이 갔다
그렇게 이야기하여도 그럴리는 없고
보철이 잘 맞지 않으니 이를 몇번이나 깨물어라고 하더니 다시 까까내었다.
그리고 다시 2주일후에 오란다.
이번 2주일을 기다려보아도 불편하면 신경으로 다스려 달라고 하여야겠다.
보철을 다섯번째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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