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3일 서일회에서
경북의 양반마을인 하회,양동에 이어 세번째라고 하는 매원마을을 찾았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하여 날씨는 춥고 하여 가까운 왜관의 매원마을과 칠곡보를 보고 왔다.
매원마을을 몰라서 읍사무소에 들려 당직하는 직원에게 지도를 한 장 얻고 설명을 들은 다음 찾았더니 생각보다 마을이 매우 컸다.
200여호가 된다고 하였다.
왜관읍에서 동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北(북)으로 龍頭山(용두산)이 나직하게 감싸고 있어 北背南向(북배남향)의 취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앞에 雅望山(아망산)과 서쪽 山斗峰(산두봉)이 싸여서 梅花(매화)같다하여 매원이라고 하며, 옛날에는 칠곡군 파미면 지역으로 1914년 行政區域大改編(행정구역대개편)때 매원동이라 하여 왜관읍에 편입되었다.
매원은 상매·중매·하매로 구분하며, 梅院1里(매원1리)는 上梅(상매)와 盤松(반송), 梅院2里(매원2리)는 中梅(중매)와 下梅(하매), 梅院3里(매원3리)는 새마로 되어 있다.
마을 전경
경북의 양반마을인 하회,양동에 이어 세번째라고 하는 매원마을을 찾았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하여 날씨는 춥고 하여 가까운 왜관의 매원마을과 칠곡보를 보고 왔다.
매원마을을 몰라서 읍사무소에 들려 당직하는 직원에게 지도를 한 장 얻고 설명을 들은 다음 찾았더니 생각보다 마을이 매우 컸다.
200여호가 된다고 하였다.
왜관읍에서 동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北(북)으로 龍頭山(용두산)이 나직하게 감싸고 있어 北背南向(북배남향)의 취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앞에 雅望山(아망산)과 서쪽 山斗峰(산두봉)이 싸여서 梅花(매화)같다하여 매원이라고 하며, 옛날에는 칠곡군 파미면 지역으로 1914년 行政區域大改編(행정구역대개편)때 매원동이라 하여 왜관읍에 편입되었다.
매원은 상매·중매·하매로 구분하며, 梅院1里(매원1리)는 上梅(상매)와 盤松(반송), 梅院2里(매원2리)는 中梅(중매)와 下梅(하매), 梅院3里(매원3리)는 새마로 되어 있다.
마을 전경
가장먼저 문화재로 등록이 되었다고 하여 내부를 보려고 하였으나 문이 잠겨서 보지 못하였다.
문이 이와 같이 큰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다.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한 시간이상 걸렸다.
마지막으로 광주이씨의 후순을 만나 재실문을 열어주어서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광주이씨의 후순을 만나 재실문을 열어주어서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