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교문화재

吾少也賤故多能鄙事

吳鵲橋 2016. 1. 30. 06:42



吾少也賤故多能鄙事


吾少也賤故多能鄙事
나는 젊었을 대 미천했기 때문에 비천한 일을 할 줄 아는 것이 많다
공자는 자기의 다재다능한 이유를 불우한 환경에서 찾고 있다.
어려서 고생을 하였기에 인내심과 겸손이 몸에 배었다.
공자는 불우한 환경을 탓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예는
일본의 마스시다코노스케를 들 수 있다.
9세에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남의 가게 점원으로 들어가면서 사회 생활이 시작되어서 마스시다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

86세 때 자신의 성공요인을 세 가지로 꼽았다.
첫째 가난하였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점원이 되어서 사업을 익힐 수 있었고
둘째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에 신경을 써서 오래 살 수 있었고
셋째 초등학교 중퇴 학력 때문에 배움이 부족해서 항상 배우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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