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5일 오후에 동대구역쪽으로 걷기를 하였다.
역 맞이방에는 휴일이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볐다.
동대구역을 한 바퀴 돌아나오니 아직도 광장에는 국화전시가 그대로 있었다.
지하철역에 있는 서점에 가서 안병욱의 '잘 사는 길'을 컴에 치니 안 나오고 안창호의 평전이 나와서 1시간정도 읽었다.
동대구역 제2맞이방은 이렇게 붐볐다.
역 광장에는 국회전시가 여전하다.
서점에서 조용히 책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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