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방어회 먹다

吳鵲橋 2020. 11. 14. 14:45

어제 E마트에 다녀왔다.

생필품 75000원어치를 사왔다.

생굴도 사왔다.

그런데 오늘 집사람이 목욕을 갔다와서 E마트에 가서 방어회를 사오란다.

어제 갔었는데...그 때 사올 것이지

아직 9시 반인데...마트 문도안 열었을 것이다. 하니 그럼 조금 있다가서 사오란다.

방어회가 많이 먹고 싶은 모양이다.

이마트에 가니 문은 열었으나 아직 물건을 진열하느라고 종업원들이 많이 움직이고 있었다.

회코너에 가니 방어회는 아직 진열도 되지 않았다.

집으로 전화를 하니 기다렸다가 사오란다.

물어보니 지금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서 바로 쩔어서 포장해서 주었다.

오늘 점심은 어제 산 굴묻침과 방어회로 푸짐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