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교문화재

朝聞道夕死可矣

吳鵲橋 2016. 1. 24. 06:58



朝聞道夕死可矣


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리라 고 하였는데
공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도가 아니었는가 싶지만 도를 아침에 깨달아서 저녁에 죽는다면 도를 깨닫지 않고 더 오래 사는 것이 낫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공자가 말한 뜻은 도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리라.


知之爲知

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바르게 아는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일 것 같다.

敏而好學不恥下問

敏而好學不恥下問
민이호학 불치하문은 안중근이 옥중에서 쓴 글 중의 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대단한 인기가 있는 내용이다.
머리가 영민하면서 배우기를 좋아하면서도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자기의 전공분야는 잘 알지만 다른 분야는 마땅히 아랫사람이라도 물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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