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동대구에서 만난 친구가 화원공원을 가보잔다.
점심을 먹은 오후 2시에 지하철 동대구역에서 만나 화원역까지는 지하철로
지하철에서 공원까지는 버스로 네 정류장이었다.
일요일이라 가서 보니 친구말과는 달리 그늘은 빈 자리가 없었다.
주막촌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아보았으나 자리가 없자 친구가 저닉차를 타보자는 것이었다.
전기차가 생긴 것은 처음 알았다.
1인당 요금이 4000원이었다.
15분을 기다려 탔더니 옛날 화원공원인 산으로 달렸다 정상의 매점앞에서 한 번 서고는 다시 내려오는데
겨우 15분정도인데 4000원은 좀 비쌌다...
전기차는 이렇게 생겼었다.
30여명이 동시에 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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