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에는 운동을 동촌 유원지쪽으로 갔었다.
금호강변의 의자에 앉아 있으니 매우 시원하였다.
커피 생각이 나서 투썸에 갈까 생각도 하였는데 혼자 앉아서 커피 마시는 것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그만 두고 강가를 거닐었다. 오는 길은 동부공고 뒤 해맞이 공원으로 올라가니 효동초증학교 옆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
오리배를 타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오리배를 타지않아도 시원해서일까...
이렇게 양쪽을 둘러보아도 배들만 나란히 있었다.
구조함 로켓 발사기는 처음 보았다.
아마 금년에 만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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