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에 한 번은 동대구역사를 한바퀴 돈다.
코로나 때문에 복지관에도 문을 열지 않아서 운동 삼아 걷기를 할 겸 사람들의 모습도 볼 겸 해서다.
그런데 6월 22일 동대구역 제2맞이방 앞에 보니 자판기가 있어서 혼자서 플랙커피 한 잔을 뽑아 그늘에서 쉬면서 마시고 환승센터 앞으로 나오면서 흡연하는 모습을 보니 흡연실이 있는데도 밖에서 피우는 사람이 많았다.
'흡연은 반드시 흡연실 안에서'라는 안내가 이렇게 크게 되어있는데도...
이렇게 바깥에서 피우는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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