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묘란?
오늘 아침 영남일보에 '불천위가 한 종가에 둘 이상이 있을 경우 그 신주는 한 사당안에 모시지 않은 원칙이었던 때문인 것으로 안다'라는 글을 읽고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 사전을 찾아보았다.
브리태니카에는
종묘(宗廟)에 들어갈 수 없는 신주(神主)를 따로 모시기 위해 지은 사당(祠堂).
조선시대 임금의 생모가 정실왕후가 아니었거나 아직 추존되지 않았을 때 따로 모신 사당을 별묘라고 했다. 대표적인 예로 영조의 생모 최씨(崔氏)를 비롯해 6명의 후궁 위패를 봉안한 칠궁(七宮)이 있다.
오늘 아침 영남일보에 '불천위가 한 종가에 둘 이상이 있을 경우 그 신주는 한 사당안에 모시지 않은 원칙이었던 때문인 것으로 안다'라는 글을 읽고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 사전을 찾아보았다.
브리태니카에는
종묘(宗廟)에 들어갈 수 없는 신주(神主)를 따로 모시기 위해 지은 사당(祠堂).
조선시대 임금의 생모가 정실왕후가 아니었거나 아직 추존되지 않았을 때 따로 모신 사당을 별묘라고 했다. 대표적인 예로 영조의 생모 최씨(崔氏)를 비롯해 6명의 후궁 위패를 봉안한 칠궁(七宮)이 있다.
국어사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