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월 9일에 동대구역에 가보았더니 문을 닫았던 가게들이 새로이 문을 연 가게들이 보였다. 신세계 백화점에 들려 열체크를 하고 8층에 올라가려가 에스카레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니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다.
8층에 올라가서 동대구역 광장을 내려다보니 다니는 사람도 더 많아진듯...
동대구역 앞쪽에는 아파트를 한창 건설중이다.
동대구역 뒷쪽
고속버스 매표소 앞에 아라비카 커피 한 잔에 1000원이라 써 있어서 한잔 먹어보았는데 1000원을 계산하니 커피 뽑는 기계를 가르키기에 컵으 놓고 단추를 누르면 커피가 나오는 일반 자파닉와 같았다. 그런데 에스프레소인 줄 알았는데 아메리카노 같았다. 큰 컵에 나오는 커피라...
그런데 컵에 쓰인 영어 알파벹을 보니 Epresso였다...자세히 보니 않으면 Espresso로 착각을 하게 되어있었다. 집에 와서 영어사전에 찾아보아도 이런 단어는 없었다. 다음에 가면 물어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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