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어제)
오후 운동을 하려 나갔다. 등기국에 가서 열 체크를 하고 환승센터를 거처 동대구역 2맞이방에서 손소독을 하고 1맞이방으로 나오니 엠브란스가 왔다. 멀리서 지켜보니 방역복 입은 사람이 나오더니 1맞이방 안으로 들어가더니 여성 한 분을 데리고 나와서 엠브란스에 싣고 갔다.
아마 코로나 유증상자가 열차로 내려와서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와서 데려가는 것 같았다.
아하 아직 마음을 놓을 때는 아니구나...
신세계백화점 3층 입구에서 열체크를 한 번 더하고 8층으로 올라가서 창가에 앉아서 동대구역광장을 내려다보니 전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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