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아침에 아들식구 4명이 왔다.
아침을 늦으막이 먹고 오후에는 대구박물관에 단희만 가겠다고 하여서 버스로 갔다.
아침을 먹으면서 아들과 함께 소주 몇잔을 하여서 운전을 하지 않았다.
갔더니 신문에 보도된것처럼 야외활동으로 활쏘기 같은 것은 하지 않있으나 어린이들 체험학습은 몇 곳에서 하였다.
단희가 체험 활동 할 동안 나는 중국 광시 복식문화 전시회를 둘러보았다.
매우 화려하였다.
광서 쇠북을 전시회 입구에 간판으로 하였다.
우리 반자나 금고와는 조금 다른 모양이었다.
우리의 장구와 비슷하였다.
옷 색깔은 정말 화려하였다.
화려한 양산처럼 보이는 것이 치마였다.
베틀인데 아주 특이하였다.
근정전의 그림이 있기에 앞에서 한 컷 촬영하고보니 궁종복장을 빌려입고 사진 촬영하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곳이었다. 단희보고 한복 입고 촬영할래 하니 안 한단다...이제 5학년으로 올라갈 나이가 되니 그런 것 하고 싶지않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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