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浮屠)는 부두(浮頭), 불도(佛圖), 포도(蒲圖)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되기도 한다. 어원적으로는 부처님을 뜻하는 인도의 옛말 붓다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탑을 뜻하는 스투파에서 나왔다고도 하나 정확하지가 않다.
부도를 모시는 위치는 가람 배치에 관계없이 그 가람의 형편에 따라 모시나 대개 일주문 밖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부도라고 하면 스님들의 사리를 모신 승탑을 의미한다.
고달사지 부도탑(국보 4호)
부도를 모시는 위치는 가람 배치에 관계없이 그 가람의 형편에 따라 모시나 대개 일주문 밖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부도라고 하면 스님들의 사리를 모신 승탑을 의미한다.
고달사지 부도탑(국보 4호)
굴산사지 부도탑
쌍봉사 철감선사부도탑 국보 57호
연곡사 동부도 국보 54호
해인사 성철스님부도
모양이 현대적으로 조성하였으나 나 같은 속인의 눈에는 부도라는 맛이 없어 보인다.
아무리 현대 감각이라 하지만 부도의 맛이 났으면 싶다.
모양이 현대적으로 조성하였으나 나 같은 속인의 눈에는 부도라는 맛이 없어 보인다.
아무리 현대 감각이라 하지만 부도의 맛이 났으면 싶다.
통도사 봉발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