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일 화
아침 10시 20분에 팔공안전테마파크로 갔다. 도착하니 11시 10분이었다.
소방차 운전이나 굴속 미끄럼은 재미가 없는 모양이다.
체험을 신청하려고 하니 오후 4시여야 한다고 한다.
놀이기구방이 새로 새역서 거기에서 놀다가 점심을 먹고 할머니와 고모는 온천목욕가고 저희끼리 놀아라고 하였더니 한 참을 오지 않는다. 오후 3시 50분까지 접수하는 곳 앞에 오라고 하였는데...3시 20분이 되어도 오지않기에 찾아나서니 역시 놀이방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놀고 있었다.
먼발치에서 보다가 3시 45분에 데리고 와서 10분을 기다려 체험하러 가는데 첫번째는 소방체험이었다. 2003년 지하철 사고로 192명이 타 죽은 것을 재현한 영상인데 끔찍하였다. 나도 이곳은 처음 해본다. 다음에는 이와같이 지하철에서 불이 났을 때를 가상하여 연기를 내고 지하철차문을 열고 탈출하는 체험인데 어른들이 아이가 따로 떨어지지 않도록 잘 보호하라고 하는데 희민와 단희는 야광선을 따라 제일먼저 나갔다. 할아버지는 뒤처저 나오니 거의 다 나와 있었다.
다음은 홍수로 물이 불었을때 강을 건너는 임시로 만든 출렁다리를 건너는 것도 잘 건넜다.
다음은 지진 체험을 할때만 희민이가 할아버지를 꼭 끌어안족 식탁밑에 있었다.
심장받동시험도 잘 하고 마지감으로 뽀디영화를 5분동안 보는데 재미있어하였다.
집에 오니 7시 저녁 먹고 피곤도 하지 않는지 잘 놀다가 세계테마여행을 보고서야 자는데
단희는 고모 코고는 소리가 할아버지 코고는 소리보다 시끄럽다고 할아버지에게 와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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