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6일 아침 6시에 올라가다.

2017년 8월 6일

8월 5일 아침 8시에 애비애미가 와서 아침겸 점심을 9시경에 먹고 날씨가 너무 더워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고 글씨 좀 쓰자고 쓰기 한글과 한자를 내어놓으니 저녁에 쓴다고 하면서 쓰지 않더니 저녁에도 쓰지 않았다. 종일 집안에만 있으니 짜증도 내더니만  6일 아침 5시반에 깨워서 6시에 출발하였다. 공부하던것 장난감 모두 그대로 두고 갔다.  정리안 한 것 할아버지가 다 버린다고 하여도 말도 듣지않고 가는데 급급하였다. 그래도 자다가 일어나서 세수도 안 한채 애비차를 타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