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7일 12시에 아멘교회에서 주관하는 여름 캠핑
포항으로 갔던 단희민이가 오늘(7월 29일) 낯 12시에 아멘교회에 도착한다는 소리를 듣고 할머니와 11시 20분에 집을 나섰더니 너무 일렀다. 30분정도 기다리니 단희가 먼저 차에서 내리고 한참후에 희민이가 내렸다. 희민이는 내리자마자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하여 데레고 갔다가 나오니 아이들이 거의 내렸다. 짐칸에서 짐을 찾고 대기실에 가서 컵밥 1개씩을 받아서 집에 오니 단희는 컵밥을 잘 먹는데 희민이는 먹지 않았다.
단희는 먹자마자 잠이 들었고 희민이는 열심히 놀았다.
오후 3시에 줄넘기를 하는데 희민이는 250개 단희는 100개를 하였다.
저녁 먹기전에 희민이는 잠을 자더니만 저녁을 먹자고 깨우니 과일만 먹고 밥은 먹지않았다.
목욕을 시켰더니 잠이 깨었는지 할아버지와 알까기 놀이를 3판하고서 자라고 하여도 아까는 잠이 왔는데 지금은 잠이 오지않는다고 텔레비전을 본다.
단희는 캠핑가서 못 쓴 일기를 한꺽번에 다 쓰고는 곰탱이 아기띠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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