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단희민 캠핑

吳鵲橋 2017. 7. 27. 17:45

2017년 7월  27일 목


아침 7시 30분에 희민이는 벌써 일어나서 아침을 먹는데 단희는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었다.

그래서 깨우려고 하니 할머니가 깨우지마라 스스로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캠핑에 봇가지 뭐 하니 그만 일어나서 나온다.  캠핑은 가고 싶은 모양이다. 세수를 하고 아침은 빵과 두유로 먹고 짐을 싸서 9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교회에 도착하니 9시 50분이었는데 아직도 점검도 하지 않는다. 10시가 되니 점검을 시작하는데 무려 40분이나 걸렸다.

10시 50분이 되어서야 1호차에 배정받아 타는데 올라가보니 모두 혼자 앉아 있었다. 단희와 희민이는 같이 앉혀야 하기 때문에 혼자씩 앉아 있는 두 사람을 한 곳에 앉히고 단희와 희민이를 같이 앉혀서 단희보고 희민이 잘 데리고 다니라고 하고 내려와서도 도 10분이 지나서 11시가 되어서야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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