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희민

희민 6 해맑은 모습

吳鵲橋 2015. 11. 23. 17:45

해맑은 얼굴에

5월 2일 월
일 해맑을 얼굴에 상처라니
상처가 있는지도 모르고 맑은 얼굴로 할아버지를 쳐다본다.
제발 상처가 되지 않아야겠는데
오전에 할아버지방에서 자고 일어나면서 손톱으로 긁은 모양이다.

5월 3일 아침
거실에서 칭얼대기에 할아버지방에 옮겨놓고 차 한 잔 마시고 들어오니 이렇게
엎드려서 잔다.

5월 6일 금
아침 우유병을 스스로 잡고 마시다.

신문을 보다가 이제는 책을 본다.(연금지 5월호)

고모가 5월 12일 내려와서 손전화로 촬영하여서 보냈다.

5월 20일 금
잠투정을 할 때 망태에 넣어야 잠을 자는 버릇이 있다.

5월 24일 아침 우유를 먹고 할머니 베개를 베고 여유로운 모습

5월 25일 아침 5시 반에 보니 이렇게 자고 있었다. 엎드려셔 자는 모습은 처음이다.

5월 25일 아침 7시 30분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보니 사타구니가 벌겋게 되어서 공기를 통하게 한다고 기다리는 중 (고추 말리는 중, 고추가 예뻐서)

5월 25일 오후 5시
또 왼쪽 눈 밑에 손톱으로 긁어서 상처가 나 있다.
상처가 여러 곳에 나 있어도 아는지 모르는지 방긋 웃는 모습이 귀엽다.

5월 28일 아침
엎드려서 자더니 오늘은 옆으로 누워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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