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희민

희민 8 (2011년 7월분)

吳鵲橋 2015. 11. 23. 17:48

7월 1일 아침 6시 잠자는 모습

7월 1일 아침 6시
엎드려서 잠자는 모습

7월 2일 오후 5시 쯤 애미가 덥다고 까까중을 만들어놓았다.
머리를 깎으니 시원한지 잠이 들었다.

7월 4일 아침산책

7월 4일 밤 할머니가 희민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공이 왜 여기 떨어져있나 희민이 자는데 불편하다고 집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보니 희민의 머리였다
7월 5일
희민의 머리 크기만한 장난감 공과 희민

7월 7일 저녁밥상을 차리려는데 매달린 모습
손만 닿으면 매달린다.

7월 16일
바람 쏘인다고 아파트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모기에게 물린 모양이다.
처음에는 약간 붉게 물들었더니 이제는 짝눈이 되었다.(7월 18일 사진)
5-6일 지나면 낫는다고 한다. 짝눈이 되어도 잘 논다.

7월 20일
거실에서 놀다가 아이가 안 보여서 찾아보니 할아버지 방 메란다에 둔 청소기를
넘어뜨려서 가지고 놀고 있었다.

할아버지 머리감는 동안 울다가 조용하더니만 할아버지방 이불위에서 자고 있었다.

7월 26일
할머니가 앉지도 못한다고 걱정을 하더니만 앉지않고 일어섰다.
넘어질라 조심하여라.

7월 30일 저녁
애미가 둘을 같이 목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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