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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수중소기업 농특산물 박람회에 가다

어제는 된장을 사 왔는데 오늘은 참마가루를 사러 갔다.집사람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어제 보아 두었던 참마가루를 사러 갔었다. 액스코 서관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니 시각장애자의 안내 표시길이 들어가는 곳에는 되어있는다 나오는 곳으 되지 않았었다.참으로 너무나 얕은 생각 아닐까 시각장애자가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돈을 아껴도 너무 아끼는 것인가 . 장애자를 반만 배려한 것인가. 물건을 사기는 사되 나가는 것은 네 마음대로 하란 뜻인가...이렇게 속 좁을 수가...   어제 산 된장가게  오늘 산 참마 발바닥으로 보는 건강 체크를 해보았다.건강하단다.

조선 시대의 직업

조선 시대의 직업월천군----------사람을 업어 물을 건너주고 돈을 받는 직업화장-----------꽃 만드는 사람집주름--------요즈음 부동산업매품팔이---------매를 대신 맞아주고 돈을 받는 사람서수............글씨 써 주는 사람선접군........과거시험때 좋은 자리를 잡아주는 사람거벽..........과거 시험지를 대신 작성해 주는 사람서수..........과거 답지를 깔끔하게 필사해주는 사람조방..........기생 매니저(고객연결 스케줄과 수입 관리)숙사..............입주 가정교사방도기 .........가사 도우미(기생이 맡을 경우)방도비..........가사 도우미( 여자 종이 맡을 경우)기객 ............프로 바둑 기사가객 ............전업 ..

기타 /재미로 2024.05.12

된장 4킬로그램 사오다.

2024년 5월 11일병설중학교 7회 모임이 있는 날이었으나 어제 고향 친구들과 점심을 같이 하였고 오늘은 집사람이 친정쪼 잔치가 있어서 간다기에 병중동기 모임에는 나가지 않았다.아침을 먹으면서 어쩌다가 sbs 방송을 보다니 액스코에서 농산물과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한다는 것이었다.점심을 별이와 먹고 나니 딱히 할 일도 없고 오늘 걸음도 안 걸어서 액스코 구경을 갔었다.오후 2시에 집을 나서서 3번 버스를 타고 연진고등학교앞에서 내려서 413번을 갈아타고 갔더니 사람들이 북적였다.어딘지도 모르고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많이 가는 쪽을 따라가니 금방이었다.처음에 갈때는 아침 농산물 선전에 .와사비. 라는 말이 나와서 고추냉이.로 해 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곳을 한 번 가보려고 갔었는데 한 바퀴를 돌아보..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 태어날 때는 선택할 수 없지만 죽을 때는 원할 때 죽을 수 있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구겨진 옷은 다름질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한번 마음을 접으면 좀처럼 펼 수 없다.. 한번 마음이 찢기면 수리하기 힘든다.파우치------조그만 백. 가방. 부드러운 가죽이나 천으로 만들어진 것이다.설----사간다에서 유래. 삼가다. 조심하다의 뜻이다.쇠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기운을 좇아낸다.. 가장 훌륭한 인격자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사신의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

기타 /재미로 2024.05.11

의대증원 회의체 4곳중 2곳 회의록 제출...

의대증원 회의체 4곳중 2곳 회의록 제출......법원 2000명 근거 어제 시한.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내주 결정....... 정부 배정위 회의 요약본- 익명명단 제출...의사들 철저 검증.........잠수교 길이 800미터  가장 긴 미술관으로...핑크빛 하늘길(잠수교와 반포대교 사이)도     신설...........윤 특검 거부 회견 다음날 야  채상병 특검 압박 천막농성.............일하는 국회법 만들고......월 3회 법안소위 의무 지킨 상임위 없다. 북. 금강산 지구 내 소방서 철거...정부 자산으론 처음..................

고향친구들과 밥계 당번다.

고향친구들 다섯명(최상기. 오상길. 안수봉. 오동승. 나)이 다달이 돌아가면서 점심을 먹는 모임인데 이 달에는 내가 당번이어서 강의를 가면서 보니 제주도 흑돈이란 간판이 좋아보여서 1주일전에 예약을 해놓고 오늘 갔더니 집도 깨끗하고 가격도 괜찮았다.생고기나 얌념불고기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수육을 하자고 하여 수육 4~5인분이 55000이었다. 시켜 먹오보니 구으면 연기도 나고 잘못 구으면 태우기도 하는데 수육이 먹기도 좋고 연기도 안 나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먹으니 좀 부족한 것 같아 3인분을 더 시키려고 하니 추가는 15000이란다. 그래서 부족하면 다시 시키지 생각하고 시켰더니 가격에 비하여 많았다.처음에 시킨 5인분의 1/2이 넘을 듯 한데...가격은 1/3도 되지않았다.  나만 그런 생각을 한 것..

할아버지 위에는 모른다.

아주 어렸을때 큰 집(큰 할아버지 . 할아버지 형제중 맞할아버지)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웅성거린 기억은 있지만 그 때 증조부가가 살아계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내가 기억하는 것은 할아버지 형제분이 4형제라는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둘째)그래서 나의 할아버지때부터 뿌리를 찾아보았다. 서류상 찾아본 조상★. 나는 누구인가? ★.1. 始祖(시조) 및 家族狀況(가족상황) 始祖 - 仁裕(인유) 高麗 군기감 入鄕祖 - 始祖의 9世孫 徵士公 國華(按撫使)의 19世孫(나)   曾祖父 - 吳載旭(文久3년 1월 7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曾祖母 - 權芳春(安政6년 3월 4일생) 얼굴 기억나지 않음  祖父 - 吳世明(1892년 6월 2일생 1976년 8월 10일 사망) 祖母 - 權正出(1890년 8월 4일..

6억짜리 말. 3억 꽁치 꼬리...

추경호 국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김여사 의혹 사과에도 특검 반대.........균형발전 3대원칙 일관되게 유지......골조단계부터 점검..........당연한 것을..........대구 동구 하자 아파트 사전에 막는다....횡재인 줄 알았는데 악재.........명품팔찌 주워가 절도죄.........의대교수 집단휴진 대구 참여 적을 듯............ 윤, 김여사- 채상병 특검 모두 거부..........2000명 갑작스런 수치 아냐. 뚜벅뚜벅 갈 것. 의대증원 고수............민주 국어시험에 영어 답변........동문서답. 윤 민심 수용하고 변화할 기회 걷어차.........여 단일대오. 추경호에 70표 몰표......또 TK에 영남 자민련 비판...........     헤어..

외국 면허 의사도 국내서 진료 허용.......

대구 미술관 옆 동물원....2027년 달성공원 10배 규모 모습 드러낸다..........외국 면허 의사도 국내서 진료 허용.......총리실 의대 정원 배정위. 회의록 작성.....교육부 회의록 없다.특검의 특 자도 안껀내 여원내대표 후보들. 맹탕 정견발표...........용산-여권. 이원석의 검. 2년간 사정 성과 못내고 이제와서.....윤대통령 장모 형기만료 두달 앞두고 14일 가석방.....소통령 될 마지막 기회 국민 공감부터 얻어야.......국민소통 부재 일하고 뺨맞아. 2년째 문정부 . 국회탓만.........의대증원 암초 된 학칙 개정.....부산대 이어 제주대조 부결.............

가남지에 가다

오전에는 열심히 내비에 대해서 배운데로 10번이상 연습을 해보았다.오후에는 뚜렷하게 할 일이 정해져 있지않아서 가남지에 가보았다.1개월만에 가보나...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이 꽃은 어제 도우미 아주머니가 별이 꽃이라고 사오셨다.이름을 몰라서 찾아보았더니 안스리움. 이었다.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우린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 가남지에 갔더니 파가 맨먼저 눈에 들어왔다. 고구마는 심은지 얼마되지 않는 둣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린 듯하다. 완두콩은 한창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다. 씨를 받기 위한 파 땅콩도 겨울 올라오고 있었다. 감자도  잘 자라고 있었다. 옥수수는 잘 자라고 있었다. 가남지 둑에 올라서니 아직 연꽃이 올라오지 않는 듯 가남지 둘레를 돌아가니 이팝꽃이 한창이었다. 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