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가남지에 가다

吳鵲橋 2024. 5. 8. 20:18

오전에는 열심히 내비에 대해서 배운데로 10번이상 연습을 해보았다.

오후에는 뚜렷하게 할 일이 정해져 있지않아서 가남지에 가보았다.

1개월만에 가보나...

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이 꽃은 어제 도우미 아주머니가 별이 꽃이라고 사오셨다.

이름을 몰라서 찾아보았더니 안스리움. 이었다.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우린 집에서 소고기를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오후에 가남지에 갔더니 파가 맨먼저 눈에 들어왔다.

 

고구마는 심은지 얼마되지 않는 둣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린 듯하다.

 

완두콩은 한창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다.

 

씨를 받기 위한 파

 

땅콩도 겨울 올라오고 있었다.

 

감자도  잘 자라고 있었다.

 

옥수수는 잘 자라고 있었다.

 

가남지 둑에 올라서니 아직 연꽃이 올라오지 않는 듯

 

가남지 둘레를 돌아가니 이팝꽃이 한창이었다.

 

크로바꽃

 

찔레꽃

 

금계국

 

관상용 양귀비가 저수지 둑에 심었는지 이렇게 피어 있었다.

 

개망초

 

저수지를 반바퀴 돌아서 테크위를 걸어서 가운데로 가보니 연잎이 한창 올라오고 있었다.

 

오다고 보니 개복숭아.

이렇게 있었는데 누가 약한다고 따 가지 않을까...

 

지청귀가 엄청 커서 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