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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전시회를 다녀오다.

혜정 류영희와 문강 류재학 남매가 수성아트홀에서 서예전시를 한다는 것을 어제 매일 신문에서 보고 오늘 찾아가보았다.혜정은 대구의 한글서예가로는 1인자라 할 만큼 많은 일들을 하였다.문강은 한글도 하지만 주로 한자를 하였는데 최근에는 현대서예를 한다고 나 같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글자를 써서  몇번 회원전 하는 것을 보았는데오늘도 역시 이해 못할 글자들이 많았다. 제목이 붓 노를 삼다.였다. 혜정 작품 난지금까지 헤정의 난 작품은 처음 본다.그린 것은 아니고 무엇을 붙여서 만들었는데 내 눈에는 보릿집 염색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설명이 없어서 아쉬웠다. 헤정 글씨인데...내 눈에는...문강 작품무슨 글자인지 알 수 없는 자들이 많았다. 내가 알아볼 수 있는 글씨는 겨우 이것이었다.초추....

조심에 조심을...

지난 23일 강의를 마치고 동대구 지하철역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오는데 버스를 타다고 넘어져서 무릅에 약간의 상처를 이었다.금방 났겠지 했는데 하루가 지나니 더 선명한 자국이 나서 후시단을 사서 바르고 있다.이제는 균형감각이 떨어져서 조심하지 않으면 잘 넘어질 나이이다.조심한다고 하였는데도...조심에 더욱 조심을 해야지...

대구경북 인구 493만명 .10년새 23만명 줄어.........

21대 국회 정쟁하다 끝났다...민생법안 줄폐기............채상병특검법 재표결도 부결. ..저부권 정국에  방폐법 묻혀. ..대구경북 인구 493만명 .10년새 23만명 줄어.........경북하천에 붉은귀거북 개체 수 급증............열탕냉탕 오간 대구 5월날씨. 장마 시작전까지 이어질 듯..........21년후 전국서 인구 자연감소.대구 30년간 58만명 감소............ 내년 대학 신입생 4명중 1명 무전공..............공보의 차출에 비대면진료로 버티는 보건소...........2052년 서울인구 149만 감소.....50대 중반도 젊은층 된다...........

코. 귀 검사하다.

어제는 코(누런)가 계속 나와서 힘들었다.저녁을 먹고도 계속 나와서 몇번이나 코를 풀었으나 계속 나와서 자버렸다.자고 나니 괜찮았다. 귀는 내부가 간지러워서 자주 면봉으로 후비는 경우가 점점 많아져서 염증이 있는가 알아보았다.귀는 보더니 염증이 있어서 그렇고  코는 X레이 촬영을 해 보아야 충농증인지 아닌지 알아본다고 하였다.력검사까지 마치고 설명을 들으니 력 충농증은 아니고 단순 비염인데  불편할 때만 한 알씩 먹으라는 처방을 해주었다.5월 25일에 울산 갔었을때 차를 타고 가면서 말을 하는데 잘 들리지 않았다.차소리도 나고 외부의 소리 때문에 못 알아 들을 때가 몇 번 있었다.다음에 내려올 때는 보청기를 해서 내려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오늘 마침 이비인후과에 왔으니 청력검사도 하였다.청력 검사..

대구 ~ 몽골 울란바토르 내달부터 하늘길 열린다.

대구 ~ 몽골 울란바토르  내달부터 하늘길 열린다.진료공백 장기화. 경북대병원 재정난 ..차입경영 검토.....김천 관광효자 김호중 소리길. 이젠 발길 뚝...........잇단 진술번복. 증거인멸 시도....김호중 스스로가 일을 키웠다.야 오늘 특검법 재표결. 여 본회의 불가....대구서도 20대 아들이 부모에 흉기 난동........경북 문경에도 2천평 규모의 차밭 생겻다. 여 특검 찬성 더 늘면 타격. 표단속.........야 국민 두려워해야 압박.......의사 일부 내년도 증원 어쩔수 없어...의협 총파업 대신 촛불집회.............의대증원 학칙 미개정땐 정원 5% 감축...........숨진 훈련병에 완전군장한 채 달리기. 팔굽혀펴기 시켰다....훈련 규정엔 완전군장땐 보행만.......

6월부터 또 오른다.........간장. 김 줄줄이 예고...

6월부터 또 오른다.........간장. 김 줄줄이 예고.........최악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도 싸움판 예고............축제 방해 . 대구시 700만원 배상 판결.........의협 . 30일 대구 등 6곳 동시다발 촛불집회.............. 여 채상병 특검 반대. 당론에 4명째 반기....의견 유보도 최소 5명..............의사들 대법 결정까지 모집요강 미뤄야...윤 준배에 만전.......재난 지휘용 1호차 타고 골프연습장 간 소방서장........일지엔 화재 취양지역 방문 기재.......... 용산 의대 1509명 증원 확정 못박았다...대통령 대입 준비에 만전을....의료계 아직 대법결정 남았다.........출근길 전국 천둥 번개. 돌풍. 동반 비......

★3. 나의 雅號

★3. 雅號昔圃-내 雅號이다. 서산선생이 지어 주신 것이다.      옛것을 잘 가꾸라는 뜻으로 지어준 모양이다.    이 호를 받고부터 서법공부를 시작하였다. 광예주쌍즙, 예주쌍즙. 서예전과. 서개. 논서승어, 서여기인, 추사집, 서예란 무엇인가? 서보 등...당시 시중에 나온 서예에 관계되는 책들은  내가 아는 데로 사서 읽었다.5년쯤 되었을 당시는 대구에 있는 유명서실을 돌아다녔다.한 수 배워보려고... 혜정류영희, 송재도이석. 수촌서경보, 화촌문영렬, 심재정계조.동애소효영,왕철이동규.송하백영일.문강류재학.토민전진원 청오채희규, 천수노상동.소금우상홍 대동서실 농곡조용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