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가 보내온 사진 주님을 잘 믿겠다는 뜻인 것 같군... 단희가 서울 고모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낸 것인데 고모가 다시 할아버지에게로 보내 온 것이다. 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2016.12.04
태권도 대회에서 상을 받다. 2016년 11월 30일 저녁 애미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단희가 태권도 대회에 나가서 2등을 하였다고 태권도장에서 파티한다고 애비와 단희는 가고 희민이만 전화를 받았다. 지난 11월 11일 저녁 늦게 와서 자고 다음날 아파크 뒷쪽 놀이터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는 단희 모습 그네를 매우 잘 탔다...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6.12.01
복직 초임학교 1973년 7월에 사표를 내고 6년이 지난 1979년 6월에 복직을 경산시 임당초등학교로 하였다. 79년 경제파동이 나서 사회가 어수선하여 복직을 하였는데 그만 그해 10월 26일 대통령시해사건이 나서 더욱 어수선해저서 그대로 교직생활을 하게 도어서 정년퇴임을 하였다. 4년 9개월동안 근무하.. 육아일기(사진)/내 자취 2016.11.28
2016년 11월 13이 답은 네 한자. 단희에게(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날씨 안 좋은데 교회 잘 갔다왔니? 동생 잘 데리고 놀아라 이번에 놀이터 못 데리고 가서 미안하다. 다음에는 꼭 데리고 갈게...라고 할아버지가 폰으로 메시지를 보냈더니 답은 네 한 자였다.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6.11.14
2016년 11월 12일 2016년 11월 12일 새벽 1시에 도착하였다. 며칠전에 12일 일찍 차를 타고 오겠다고 하더니 어제 오후에는 애비가 전화로 저녁에 간다고 하였다. 그 저녁이 지나서 12일 새벽 1시가 된 것이다. 자다가 모두 일어나서 맞이하자마자 다시 잤다. 희민이가 할머니하고 잔다니까 단희는 자연히 할아..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6.11.12
2016년 10월 21일 저녁 2016년 10월 21일 저녁 8시경 애미에게서 전화가 왔다. 받아보니 희민이었다. 잘 있었니? 저녁은 먹었니? 몇 마디를 하니 영상통화를 하고 싶단다. 끄고 있으니 영상통화가 다시 걸려왔다. 그런데 내 촌이 폴더폰이다보니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머리를 옆으로 기울이고 입을 벌리는 ..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6.10.22
2016년 10월 9일 2016년 10월 9일 일요일 "오늘부터 온도가 뚝 떨어졌으니 감기 조심하고 희민이 잘 보살피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기 바란다" 할아버지가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냇더니 달랑 "네" 한 자로 답을 하였다. 글씨 쓰기가 귀찮아서일까? 공부하기 싫다고 하더니... 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6.10.09
2016년 10월 7일 생후 4개월째부터 내가 2년 동안 24시간을 기른 손자 희민에게서 첫 편지가 왔다. 강보에 싸여 앵앵거리고 울던 손자가 벌써 커서 제손으로 쓴 편지를 보내다니... 겉봉은 애미가 써 준 것이었다. 내용은 친할아버지 할머니께 저는 귀한 손자 오희민입니다. 이날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 육아일기(사진)/희민육아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