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는 1주일에 한 번씩 관장을 하여야 변을 볼 수 있다.
22일에 기저귀를 갈아주다보니 약간의 변을 보았었다. 다음날 관장을 할까 생각하다가 2일이 지난 오늘 저녁을 먹고 8시경 관장을 하려고 보니 벌써 조금 나와 있었다.
변이 묽은 것이 적당해보였다. 한 병을 넣고 5분을 기다리니 엄청 큰 변을 그대로 순산했다.
보통 40분에서 1시간에 걸쳐 6-9병을 넣어야 변을 보는데...
1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한 병으로 순산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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