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별육아

오랜만에 순산

吳鵲橋 2019. 1. 24. 20:33

별이는 1주일에 한 번씩 관장을 하여야 변을 볼 수 있다.

22일에 기저귀를 갈아주다보니 약간의 변을 보았었다. 다음날 관장을 할까 생각하다가 2일이 지난 오늘 저녁을 먹고 8시경 관장을 하려고 보니 벌써 조금 나와 있었다.

변이 묽은 것이 적당해보였다. 한 병을 넣고 5분을 기다리니 엄청 큰 변을 그대로 순산했다.

보통 40분에서 1시간에 걸쳐 6-9병을 넣어야 변을 보는데...

1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한 한 병으로 순산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육아일기(사진) > 별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이 관장하는 날  (0) 2019.02.27
먹은 것이 없으니...  (0) 2019.02.08
별이 변 보기  (0) 2018.11.19
기저귀를 갈아다랄고  (0) 2018.11.10
손톱을 깎다.  (0)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