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생활사

선혜 방 구하다.

吳鵲橋 2019. 1. 26. 16:18

2019년 1월 26일 토

점심을 먹고 있는데 선혜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방을 계약하였다고...

결혼할 사람과 함께 다니면서 방 2개짜리 빌라란다. 다행이다. 방 구하러 다닌지가 벌써 1개월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2월 23일 입주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새집이란다.

조금 있으니 사위 돌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다. 집을 구하였으니 걱정을 하지마라고..

자금은 하니...2억 5천 전세인데 1억은 사위 될 사라이 부담하고 5천만원은 선혜 지금있는 집의 보증금 5천으로 하고 1억은 신혼대출을 내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선혜집 보증금은 돌려드려야 되는데 우선 급해서 쓰겠단다.  돌려줄 일 없이 그냥 쓰라고 하였다.

선혜도 아빠돈 써서 어떡하느냐고 메시지가 왔기에 그 돈은 네것이니 네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하였다.

이사는 신랑될 사람의 형이 해주기로 하였으니 이사걱정은 하지마란다.

지난번  이사할 때는  내가 올라가 보았다.

이제 보호자가 생겼으니 그 걱정은 안 하여도 될 듯 하다.

방 2개에 부엌. 냉장고 세타기 붙박이 장이 달려 있는 빌라라니 생활하는데는 그리 불편하지는 않을 듯 하고 회사까지도 출근하는데 10분정도 덜 걸린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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