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鵲矯 日常

9월 20일 애비가 아이들을 테리고 어린이 박물관에 가서 촬영한 것을 보내왔다. 폰으로 보니 무슨 사진인지 몰랐는데 확대해서 보니 희민이가 택시 운전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 사진도 희민이가 보이지 않았는데 확대해놓고 보니 보였다. 돈을 왜 촬영하여 보냈는가 하였는데 그 속에 희..

8월 2일 서울고무를 기차역까지 태워주고 아이들은 금호강변으로 갔다. 동촌유원지 건너편에 주차해놓고 유원지 쪽을 바라보고 있다. 새로 놓은 사장교 다리위에서 8월 5일 단희는 자는데 희민이가 촐랑대는 모습 8월 9일 토 아침 응가의 흔적 얼마나 크고 많은지 할아버지 할머니 것보다 ..

두 발 자전거를 타는 단희 2014년 8월 2일 이제는 제법 잘 탄다. 세발자전거워 교대로 바꾸어서 탄다. 금호강변에서 8월 2일 서울고무를 기차역까지 태워주고 아이들은 금호강변으로 갔다. 동촌유원지 건너편에 주차해놓고 유원지 쪽을 바라보고 있다. 새로 놓은 사장교 다리위에서 저녁 9..

7월 30일 (7월 분) 2014년 7월 30일 고모가 만들어준 학습지를 하고 있다. 팔공산 테마공원에서 집에서 가져 간 자동차를 타고 노는 모습 왼쪽 팔에 대일밴드를 붙이고 여기에 기어올라갔다. 올라가다가 밴드가 떨어지고 상처자리가 닿으니 또 울어서 의무실에 가서 다시 약 바르고 밴드를 붙..

개구쟁이 손자와 손녀 3월 7일 오후 2시쯤 애미로부터 폰으로 메시지가 왔다. “둘이 배즙 먹고 있어요. 사진 배경에 집이 엉망인데 희민이 표정이 이뻐서 보냅니다.”라고 폰으로는 잘 안 보였으나 집에 와서 USB로 연결해서 올려놓고 보니 방인지 마굿간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얼굴표..

2014년 1월 2일 2014년 1월 2일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 하는 것 같아 차에 태워서 월드컵 경기장에를 갔다. 축구 포스터를 보고 공 차는 흉내를 내고 있다. 목 마르다고 하여 두유를 사주었더니 한 병에 빨대만 두 개 꽂아 같이 마시고 있다. 과자고 사서 먹고 있다. 울타리에 누나는 바르게 서..

생일잔치(10월분) 10월 24일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하였다고 사진을 애미에게 보내온 것을 애미가 다시 보내왔다. 왕관까지 쓰고 예쁘지요... 10월 29일생이라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보다 체구가 조금 작은 편이다. 10월 16일 수요일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 추워졌다고 동복을..

대구 할아버지에게 보내라고 해서 9월 2일 저녁 9시경에 충주의 안사돈으로부터 휴대전화로 보내 온 것이다. 희민이가 대구할아버지에게 보내라고 해서 보낸다는 문자와 함께 얼마나 기특하냐? 2년동안 할아버지가 키워주었고 그 이후에 집에 올때마다 컴에 올린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컴..

신이 난 8월 20일 8월 20일 10시경에 아침 희민이네 가족이 왔다. 아침은 두 놈 다 할아버지 무릎위에 앉아서 먹고 할아버지가 자던 방에 데리고 왔더니 장난을 치면서 잘 놀았다. 사진을 찍는데도 이렇게 장난질을 하였다. 희민이(8월분) 2013년 8월 28일 아침 어린이집을 가다가 가방을 앞으..

다시 서울로 (2013년 6월분) 6월 30일 오후 1시에 서울행 기차를 타기 위하여 집을 나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할머니 차를 타기 위하여 손을 잡고 차로 가고 있다. 6월 말일 오전 10시경 자전거 타러 나왔다가 아이스키림을 먹고 있다. 서울 가고 4개월만인데 많이 컸다. 6월 29일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