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희민

희민 36 (2014년 3-6월까지)

吳鵲橋 2015. 11. 24. 09:27

개구쟁이 손자와 손녀

3월 7일 오후 2시쯤 애미로부터 폰으로 메시지가 왔다.
“둘이 배즙 먹고 있어요. 사진 배경에 집이 엉망인데 희민이 표정이 이뻐서 보냅니다.”라고
폰으로는 잘 안 보였으나 집에 와서 USB로 연결해서 올려놓고 보니
방인지 마굿간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얼굴표정은 묘하게 하고서

 

정다운 남매

2014년 3월 15일 토
서울 고모가 희민네집에 놀러가서 폰으로 촬영해서 보내온 것이다.
퍼즐놀이를 하는 모습같다.

"희민이가 찰흙으로 만든거에요 자국 낸거라 아까 자국이라고 말한 거에요"
무엇을 만들다가 잘 못 하여 자욱을 남긴것인데 화상전화에 이것을 들고 자국이라고 하는 소리를 잘 못 들어서 자꾸 물었더니 고모가 촬영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왔다.
찰흙으로 만든 것을 손바닥에 얹어서 보여주고 있다.

만들다가 혼자서 강냉이를 먹고 있다는 메시지가 왔다...

 

다정스럽게 유아원 가는 남매 모습

3014년 3월 26일 아침에 유아원을 데려다 주는데 둘이 안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고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낸 것이다.

 

어린이 집을 가면서 놀이하는 중

4월 22일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아라고 하였더니 애비가 먼저...

 

 

나 예쁘지요? (5월분)

2014년 5월 31일
애미가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지쳤는지 지하철역에서 자고 있다는 메시지와 함게 온 사진

2014년 5월 31일 즐겁게
희민이와 단희만 V자를 하고 있다.

2014년 5월 22일
누나인 단희가 동생 희민이에게 자기 옷을 입혀서 요렇게 꾸며놓았다고 애미가 폰으로 촬영해서 보냈다.

2014년 4월 21일 유아원 가는 길에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얼마나 귀엽나!

 

6월 28-29일 (6월분)

6월 29일
기차역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
차표를 끊어놓고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참 좋은 세상이 되었다.

기차안에서 3모자녀

6월 29일 8시가 되었는데도...3모자녀

8시 30분

6월 28일 팔공상 공원놀이터에서
희민이는 역시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운전대에 매달린 모습
이제는 놀이기구도 겁을 내지않고 잘 논다.

6월 28일 동대구역에서
6월 28일 9시에 동대구역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고 나갔다가 길이 어긋나서다시 전화를 하고 위치를 알아서 할아버지가 에스카레이트를 내고 내려가니 플랫홈에서 반긴다.
제일 앞줄 애미. 단희. 희민

할머니를 기다리는 중 숫자를 읽고 있는 희민

할머니를 만나자 희민이가 안겨서 택시 타러 뒷길로 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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