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희민

희민 33 ( 2013년 9월)

吳鵲橋 2015. 11. 24. 09:04

대구 할아버지에게 보내라고 해서

9월 2일 저녁 9시경에 충주의 안사돈으로부터 휴대전화로 보내 온 것이다.
희민이가 대구할아버지에게 보내라고 해서 보낸다는 문자와 함께
얼마나 기특하냐? 2년동안 할아버지가 키워주었고 그 이후에 집에 올때마다 컴에 올린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컴에 올리라고 한 것 같다.

희민이가 여장을

희민이가 수두를 앓아서 전염된다고 외가 몇일 가 있다가 데려왔더니
누나(단희)가 반가답고 여장을 해주었단다. 9월 5일

잠자는 남매

2013년 9월 8일 어린이집에서 발표회를 마치고 집에 와서 목욕을 시켰더니 남매가 좁은 쇼파위에서 잠잔다고 애미가 할머니의 새로 산 스마트폰 개통 기념으로 보내왔다.
내 손녀손자라서인지 잠자는 모습도 귀엽다.

9월 28일 애미가 회사에 데리고 가서(9월분)

빈이자에 혼자 앉아있다.
2013년 9월 28일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월말이 회사일이 많았던 모양이다. 어린이집은 놀고 아이를 보아줄 사람이 없으니 회사에 데리고 간 모양이다.
누나는 공부를 하는데 희민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누나는 어렸을 때부터 책보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희민이는 남자아이라서인지 장난감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9월 7일 어린이집 희민이반에서 발표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이다.

 

'육아일기(사진) > 사진첩 희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민 35 (2014년 1월)  (0) 2015.11.24
희민 34 생일잔치 (2013 10-12월분)  (0) 2015.11.24
희민 32 (2013년 8월   (0) 2015.11.24
희민 31 (2013년 6월 7월분)  (0) 2015.11.24
희민 30 (2013년 5월분 )  (0)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