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민 34 생일잔치 (2013 10-12월분)

생일잔치(10월분)

10월 24일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하였다고 사진을 애미에게 보내온 것을 애미가 다시 보내왔다.
왕관까지 쓰고 예쁘지요...
10월 29일생이라 같은 나이의 다른 아이보다 체구가 조금 작은 편이다.

10월 16일 수요일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온 것)
추워졌다고 동복을 입혀서 어린이집에 보냈는데 좋아하더란다.

10월 12일 아침 10시 반에 애비네 가족이 왔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렸는데 오지마라고 하였는데고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싶다고 왔다.
오자마자 자전거를 타고 논다. 자전거는 아이들이 올라간 뒤에도 내려오면 타라고 보관하고 있다.

추석 때 못 왔다고 한 상을 차려서 명절같은 기분이다.

 

2013년 11월 23일

2013년 11월 23일
누나가 피아노를 타는데 심술이 나서

새부츠를 신고서 좋아하는 모습
2013년 11월 7일
아이들 겨울 부츠를 새로 사주었다고 한다.
희민이는 좋아서 밤에 잘 때도 신을 벗지 않았단다.

 

 

12월 28일 희민이 12월분

12월 28일 11시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탈 것을 타고 다니는 남매

12월 6일 애미가 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온 것이다.
단희는 혀를 내밀어 장난을 하고 희민이는 모자가 내려오는지 V자 모양을 한 손가락으로 모자를 받히고 있다.

12월 1일 일요일 교회에 가서 촬영한 모양이다.
애미가 폰으로 보내온 것이다.
지난 3월 2일에 서울을 갔으니 8개월만인데 제법 통통하게 살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