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 경산중앙초등학교 3학년담임들의 모임이름이 8.8회다. 1988학년도 같은 학년을 담임한 사람이라 모임 이름을 아예 88회라고 붙였다. 벌써 28년이나 되는 모임이다. 현직에 있었을때는 여름방학, 겨울방학 두번 하였는데 이제는 모두가 퇴임을 하게되어 분기별로 하기로 하였는데 2분기때 못..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22
천식 어제 강의를 마치고 집에 오니 집사람이 병원 갔다왔다면서 천식이라고 하더란다. 깜짝 놀라서 천식을 찾아보았더니 집사람 증세와 비슷하였다. 천식은 알레르기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호흡기 질환입니다.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슴에서 .. 오작교의 행보/건강 2016.09.20
10월 의 "함께걷는문화길 오늘 대구 흥사단카페에 들어가보았더니 함께 걷는 문화길이 있었는데 집사람과 함께 참석하기로 하였다. 10월 의 "함께걷는문화길" 대한민국 계절의 왕 10월에 문화길 은 동해 푸른바다 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 도보 여행의 백미인 강릉바우길5코스 (해파랑길39코스)를 준비 하였습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19
모르면 물어보아야... 오늘 가족증명을 인터넷으로 발부 받으려고 하여도 기록을 다 하였는데 마지막 단계 발급신청을 하면 되지 않았다. 아침 9시에 시작하여 30분 동안 하여도 되지않아서 오후 2시 반에 해보아도 역시 안 되었다. 세 번을 해보아도 되지않아서 결국 가족증명발급하는 곳에 전화를 걸어서 문..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12
체력이 좋아진 듯 오늘 컴 모임에 갔더니 얼굴이 좋다고들 한다. 8월부터 딸이 사준 화분과 며느리가 사준 흑마늘을 먹어서인지. 체력이 좋아진 듯 하다. 아마 화분과 흑마늘 덕인 듯... 계속 화분과 흑마늘을 먹을까 한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11
임고서원 임고서원은 크게 새로 짓기전에는 아담하게 서원 맛이 났다. 새로 크게 짓고는 서원 맛이 나지 않아서 별로 가곺은 생각이 없었으나 친구들이 가자고 해서 갔으나 역시였다. 건물만 크면 좋은 것인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하여 지은 것처럼 보였다. 관람객도 거의 없어 한산 하였다. 우리..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11
궁남지 부여 마지막 답사는 궁남지였다. 궁 남쪽에 있는 못이란 뜻인 것 같다. 해설사의 해설을 들어보니 하도 필요없는 말과 농담으로 시간을 때우려는 것을 듣고 나혼자 궁남지를 돌아보았다. 궁남지 가에서 (다리까지 갈지 안 가고 마칠지를 몰라서 ) 사진 한 컷을 찍고 음료수 한 잔을 마시고..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10
국립부여박물관 박물관 입구에 붙어있는 폴레카드 제목은 백제의 미소인데 그림은 아니었다. 백제의 미소는 서산 마애 3존불을 상징하여 일컫는 말이다. 대향로는 가는 곳마다 모형이 있었다. 이렇게 큰 토기는 처음 보았다. 내 키보다 더 컸다. 실제인지 일부러 이렇게 크게 만든 모형인지...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09
백마강 고란사를 둘러보고 약수를 한 잔 하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구드래나루터까지 갔다. 선착장 옆에 물고기들이 이렇게 많았다. 백마강에는 얼마나 물고기가 많길레... 선착장의 배들 배를 타고 가면서 김유신이 백마 머리를 미끼로 용을 낚았다는 바위 조룡대 선상에서 부소산을 배경으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08
고란사 백화정에서 고란사로 내려왔다. 우선 고란사의 현판이 해강의 글씨 같았다. 해강의 글씨가 곳곳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많은 것 같아 심상하다. 다음 고란초를 찾아보려니 어느 것이 고란초인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몇 장을 찍었다. 범종각의 명칭이 특이하다. 령종각이라는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