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한 벌 옷 한 벌을 사다... 딸이 내려왔다가 간 뒤 어제 집사람이 옷 사러 가잔다. 내일 모레 동기회하는데 입을 옷을 사러가자는 것이다. 내가 있는 옷 입고 가도 된다고 하여도 그냥 가잔다. 마지 못해 율하 아울렛에 갔다. 이 가게 저가게를 다니다가 레노마란 가게에 들어가서 바지를 한 번 입..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1.18
不經一事면 不長一智 不經一事면 不長一智라는 말을 체험하였다. 별이 앞으로 나온 문화카드를 가지고 신세계백화점 서점에 가서 대통령의 글쓰기란 책을 골랐다. 골리는데도 책이 많아서 어디서 찾아야 될지 몰라서 컴에 쳐서 어느 코너라는 것을 알고 가서 보아도 못 찾았다. 젊은 친구보고 물어서 책을 찾..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1.11
감기를 이겨내다. 약을 먹지않고 버텨보니 10월 말일경 감기 기운이 있었다. 주로 콧물이 나고 기침도 가끔식 하고... 몇번이나 병원에 갈까 하다가 견뎌 보자고 가지 않았었다. 11월초가 되니 절정이었다. 3일 88회 모임이 있어서도 술을 먹지 않았었다. 술도 먹지않고 내 힘으로 감기를 낫게 해보자고 버티..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1.08
팔팔회 오랜만에 모임을 갖게 되었다. 6명 모두가 참석하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냐... 몇 달을 걸려서 받은 날이 11월 3일인데 그것도 최사장의 농장으로 하였다. 최사장이 나오기 힘들다고 아예 청도 각북 덕산동에 있는 최사장 감농장으로 하였다. 그래서 이번 모임에서는 아예 날짜를 정하여놓..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1.04
기억력 감퇴 어제 안심복지관에서 서예강의를 마치고 집에 와서 아파트 우리동 출입문을 열려고 관리사무실 전화번호로 하였더니 열리지 않았다. 두 번을 하여보아도 열리지않았다. 다행히 안에 사람이 나오길레 그 틈새에 들어오기는 하였는데 집에 와서 집사람에게 비번을 물어보니 모른단다. 자..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1.02
육신사 2018년 10월 31일 수 강동복지관 봉사활동 팀에서 묘골 육신사를 찾았다. 복지관 앞에 인원점검을 하기 위하여 모여 있는 모습 외삼문 육신사란 글씨는 박정희가 썼다고 한다. 홍살문은 벽사의 의미이다. 사육신의 비 여섯 사람이라고 육각형 비를 만들었다고는 하나 귀부의 거북(비희)가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1.01
혈관 건강점수 73 2018년 10월 24일 동구보건소에 건강관리 수첩을 만들었다. 5주동안 보건소에서 관리를 해주는데 1주일마다 계측을 해주는 것인데 첫날은 혈당. 혈압. 콜레스톨수치를 기록하는 수첩을 내주었다. 오늘(10월 30일) 두번째 가보았다. 오늘은 영양사가 와서 영양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가속도..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30
2분만에 잠자는 방법 이 방법은 먼저 혀와 턱, 눈 주위 등 얼굴의 모든 근육을 편안하게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번째 단계는 양쪽 어깨와 양쪽 팔 근육을 최대한 늘어뜨려 이완시킨다. 세번째 단계는 숨을 내뱉어 가슴을 편안하게 만든 뒤 허벅지부터 시작해 무릎과 종아리, 발까지 다리 전체를 편안하게 내.. 오작교의 행보/건강 2018.10.25
t속담이 진담으로.... ★ 술 안 마시면 일찍 죽는다. "충격적인 연구 실험 결과 보고서" 술 안 마시면 일찍 죽는다? 정말 믿어도 될려나? 폭음하는 사람이 술을 전혀 입에 대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 는 사실이 밝혀져 학계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스탠퍼드대와 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연구팀은 최.. 오작교의 행보/건강 2018.10.25
신체 자율신경 나이 70세 2018년 10월 19일 강동복지관에서 생체검사를 하는 기기에서 하였더니 70세로 8년 젊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생체검사 결과 d960a07d-69f7-40a0-8477-8cd0b08af191_summary_total_2.pdf 106.19KB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