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 계량기 갈아넣다. 멀쩡한 까스 계량기를 갈다...9999까지 계량할 수 있는 기기인데...우리 것은 2499까지 계량이 되어서 한도의1/5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도...아파트 전체가 동시에 갈아야 한단다... 어쨌든 우리동의 1,2줄이 9시 반에서 11시까지 갈아넣는 시간이라고 통보를 받아서 우리집은 6층이니까 아래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20
도동서원 오랜만에 도동서원을 보러갔다. 강동복지관 답사팀에서 갔는데 10월 17일 10가지 오라고 해서 늦으면 곤란하니 9시 40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었다. 지난 9월에는 신숭겸장군유적지를 탐방했었는데 그날 치과에 예약이 되어있어서 가지 못하고 이번이 처음이었는데...복지사에게 물어보니 ..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19
시티카드 취소 고향친구 다섯 사람이 매월 만나서 지나간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 한 끼 하는 날이었다. 두산 오거리에 있는 벼나리감자탕집에서 모처럼 쇠고기국밥과 막걸리 한잔을 하고.. 며칠전부터 집사람이 부탁한 내이름으로 된 대백카드(시티은행)를 대구은행으로 바꾸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17
리조트 주변 10월 9일은 아침 식사를 리조트에서 남은 음식으로 각자 입에 맞는대로 먹고 10시에 대구로 향하였다. 철이는 아침 일찍이 빌린 차를 갖다주러 가서 계산은 내가 하였는데 28만원이었다. 하루밤에 14만원이면 매우 헐한 것이었다. 회원에 한하여 그런 모양이다. 아침을 먹기 전에 주위를 한..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13
발왕산 곤돌라 본래의 계획은 강릉 커피골목에 가서 멋있게 커피를 한 잔 하려고 하였는데 무슨 축제를 한다고 사람이 매우 많아서 줄을 서서 1시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기로 하였다. 가서 보니 간판은 케이블카매표소로 되었었는데 사실은 곤돌라였다. 거리가 제법 멀었다..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12
정동진 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진 심곡 바다부채길 2.9Km 배모양의 호텔이 있는 언덕위에서 내려와서 바닷가로 2.9Km는 매우 멀었다. 파도가 쳐서 때로는 길에까지 물이 올라오기도 하는 길이어서 1Km가 적당할 것 같았다. 중간쯤 걸으니 지루하였다. 가도가도 바닷가의 비슷한 길이어서 변화가 있어야 지루하지 않는..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11
대관령 휴게소에서 10월 8일 월요일 아침 일찍 애비가 강릉 가서 9인승 카니발을 빌려왔다. 나는 집에서처럼 견과류로 아침을 대신하고 10시쯤 리조트를 출발해서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걸었다. 전남무 숲길 월정사 계곡 대관령고개에서 바라본 강릉시 지나가는 분에게 사진을 부탁하였더니 이렇게 여러장 촬..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10
누구의 칠순인가?... 누구의 칠순인지? 집사람이 홀해 칠순이다. 9월 11일인데 이미 지난 9월 8일에 애미와 손자,손녀. 딸이 와서 케익을 사고 점심을 맛있는 것 먹고 한차례 하였다. 내가 또 칠순이라고 100만원을 주어서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하였다. 강릉에 아들이 있다고 강릉에 놀러가고 싶어하..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09
모녀가 어이 그리도 닮았나... 어제 병문안을 못한 장모님이 입원한 경산에 있는 세명병원에 갔었다. 경산에 이런 큰 종합병원이 있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의사만 37명이나 되고 9층까지 있는 큰 건물이었다. 경북대 병원보다 더 큰 것 같았다. 장모님의 말은 본인은 입원하고 싶지 않았는데 애비가 기어코 입원을 시켰..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06
카드로 물건을 사면 알려주는 수수료 300원이 아까워서 신청하지 않았다. 어제 김치냉장고를 74만원에 계약을 하려고 하니 농협카드가 한도액이 74만원이 안된다는 것이다. 월부인데 왜 전체금액을 하여야 하는지...그리고 내가 무엇을 사서 한도액이 넘었는지? 내 한도액이 얼마인지? 아는 것이 없었다. 다른 카드가 있으면 가져 오란다. 어쨌든 그래서 오늘 농.. 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