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청련사

吳鵲橋 2019. 11. 9. 12:46

11월 거조암을 보고 신령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청련사를 둘러보았다.

몇년전에는 대웅전만 덩그러니 있더니 그 동안 많은 불사를 하였다.


들어서자마자 새로 만들어진 불상들이 눈에 들어왔다.

지장보살상. 포대화상. 석등 등

그런데 석등은 불행하게도도 일본석등이었다.

경주 분황사에 있는 일본 석등과 똑 같았다.



대웅전앞에는 다보탑을 불사하였다.


석등도 역시 새로 불사한 것이다.


보아서 오른쪽 다보탑만 보았는데 왼쪽을 보니 5층 석탑이 있었다.

불국사의 석가탑은 3층이다....그런데 왜 5층으로 하였을까...


균형이 맞지 않는 듯....


새로이 만든 입불상도 있었다.



12지신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