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내외가 서울을 가면서 기차역에서 여러가지로 위로를 해주었다.
이를 봅은 것은 실수였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
두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된다.
어제 저녁에는 자면서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주유천하. 라는 말이 있다.
난 주유천하. 는 못할 망정 주유치과. 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부근의 치과부터 최사 5곳 이상 상담을 하여 해로운 이를 해넣는데 최선을 다 하면 차선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잠을 잤더니 물론 전에보다는 일찍 깨었지만 6시간은 잔 듯 하다.
이를 뽑고 4~5시간 자던 것을 6시간 이상 잔 것만도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푸근하였다.
이 생각을 앞으로 죽 가지고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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