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손전화

吳鵲橋 2016. 3. 13. 15:06



내 손전화 껍데기를 내것으로


4월 18일 토
글씨 공부하는 사람들과 포항 회 먹으로 갔다가 오는 길에 폰을 켜보니 켜이지 않았다.
4월 20일에 LG써비스센터에 가져 갔더니 수리하는데 10만원 이상드니 새 기계로 하는 것이 좋겟다고 하여 그냥 돌아왔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다음 가만히 생각해보니 집사람과 똑 같은 기계를 하여서 집사람은 다른 것으로 바꾸었으나 나는 바꾸지 않아서 그 기계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SK로 전화를 내었더니 유심만 바꾸면 된다고 하기에
전화를 건 상테에서 시키는데로 유심을 바꾸었더니 되었다.
그러나 색깔이 여성적이라 마음에 들지않아서 껍데기만 바꿀 수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오늘 마침 고향친구들의 모임을 어린이대공원앞에서 한다기에 두 기계를 들고 갔다가 점심을 먹고 LG써비스센터를 찾아서 전번에 내 기계를 본 사람에게 부탁하였더니 13500원을 내란다.
부속을 갈아넣는 것도 아니고 내기계를 내껍데기에 교환하는데 무슨 돈이냐고 따져서 무료로 바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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